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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날’ 독특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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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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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초등학교(이동현 교장)는 지난 20일 지혜 누리샘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꿈의 날’ 행사를 가졌다.

오전에 열린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행사에는 동화작가 김수영 집사(제자교회)가 직접 쓴 박지성 선수의 어릴 적 모습을 담은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동화를 에니메이션으로 각색, 구연으로 들려주었다.

한편 오후에는 학부모 명예사서 대상으로 학부모들의 독서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에 부응하코자 독서학교 임승훈 전문 강사(서인천교회 담임)가 ‘독서로 가꾸는 나무 이야기’를 주제로 독서강연회를 실시했다.

7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부모 명예사서는 도서실 운영을 돕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도 도서실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학교 독서 교육과 자녀의 독서 활동에 관심이 많은 단체다. 임 목사는 “목적 있는 독서하기,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하는 독서의 중요성, 독서 후 다양한 활동 적용에 대한 내용은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독서 방법과 자녀와 함께 독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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