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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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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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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겨울방학 밥 존스 온라인프로그램 영어 몰입 집중 캠프

미국 교실에서 직접 수업 참여를 통해 영어 4대영역 섭렵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21세기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 양육을 목표로 지난 2004년 설립된 부천 소재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는 설립 이후 그동안 미국 명문사립 밥 존스대학의 커리큘럼을 활용하여 매년 졸업생들을 국내외 크리스천 대학 및 명문대학에 입학시켜 명성을 얻고 있다.

특별히 철저한 성경적 가치관에 의한 교육을 강조하는 동 학교는 크리스천 교육의 풀뿌리 같은 한국에 크리스천 교육을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밥 존스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크리스천 학교운동의 큰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밥 존스 온라인 프로그램'은 탁월한 학문적 수준으로 미국 홈 스쿨러의 대다수가 채택한 미국 밥 존스 대학교(BJUP)출판사 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정규 학력과 학점이 인정된다.

전 과목을 동영상 강의로 진행하는 이 과정은 밥존스 커리큘럼과 동일한 교재가 사용돼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밥존스 교재를 쓰고 있는 크리스천학교 학생들에게도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밥 존스대학교 홈스쿨은 기존학비의 20% 정도의 저렴한 수업료로 동일한 밥존스 교재로 교과별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교과수업을 통해 기독교세계관을 자연스레 형성하게 된다. 모든 교과가 학문적 지식은 물론 성경에 기초하여 기독교세계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실력도 같이 갖추게 되는 등 이점이 있다.

유치원 과정부터 초중고 전체 12학년의 미국 학제를 철저히 따르고 있는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은 모든 강의를 분야별 최고 전문교사의 동영상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제와 시험 등이 온라인 안에서 학습되고 있다. 원어민 교사들에 의해 수업을 전부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보니 이를 학습한 학생들은 SAT, ACT, TOEFL은 물론 국내 수능에서도 최고의 점수를 받고 있어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또한 동 학교 온라인 프로그램은 영어를 비롯해 수학, 과학, 사회 등 미국의 초중고학년별 전 과목을 개설,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 전역에 보급하는 한편 미국의 명문 크리스천 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회와 개인들에게도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교장 유용국 목사는 “철저한 자기주도 학습법과 일대일 맞춤교육과 전문교사들을 통해 체계적이고 특별한 관리를 받다 보니 학생들이 학업에 흥미를 느끼고 학력이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해마다 열리는 '밥 존스 온라인 컨퍼런스와 매월 열리는 '밥 존스 온라인 입학설명회에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문의 및 참가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공적인 교육을 위한 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유 목사는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2회씩 밥 존스 온라인 교사세미나를 통해 우수한 교사를 양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보니 밥 존스 온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는 이번 한국크리스천교육재단의 장학금 후원을 통해 내년 1월 5일부터 3주간 밥 존스 온라인 영어몰입 집중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5-~100% 장학금 혜택을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영어 집중반을 통해 미국 교실에서 직접 수업을 듣는 경험을 하는 것은 물론, 스피킹 수업까지 첨가하여 영어의 4대 영역을 섭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문의 032-668-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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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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