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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EM보육교사교육원 ,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 줄 보육교사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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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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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유치원 주변을 둘러보면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길가를 걸어가며 아이들에게 길가에 핀 꽃과 나무들에 대해 말도 해주며, 사진도 찍어준다. 해맑은 아이들은 친한 친구들과 서로 사진을 찍을라고 아우성치며 포즈를 취한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하나 둘’을 외치는 선생님, 요즘 인천 어린이집 선생님의 아동학대 영상이 인터넷에 확산 되면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선생님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훌륭한, 좋은 선생님이란 정의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진유신 KCEM 원장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치고 즐거워 하는 사람,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통해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선생님이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보육교사의 자질은 한 아이의 인생과 미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맞벌이가 일반화 된 요즘 아이들은 부모님보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선생님들을 통해 보고 듣고 배우게 된다. KCEM은 바로 이러한 선생님들을 양성하고, 지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랑을 표현하고, 나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진유신 원장은 “보육교사는 여성들이 주로 많이 듣는 자격으로 아이들을 좋아하고 교육하고 싶어하는 지원자들이 많다”며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나라와 이웃, 특히 가족을 사랑하도록 지도하고, 사회적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KCEM보육교사교육원은 6천 여명의 인재를 배출하여 인천시에만 95%의 보육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당 원은 제 1호 보육교사 양성교육기관, 누리교육과정 지정기관,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타(남구) 위탁사업,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위탁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나라의 지도자는 대통령, 인천시의 지도자는 인천시장입니다. 아이들을 훈련하고 지도하는 전문가는 보육교사입니다. 보육교사의 자질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자질들이 물려받게 된다”며 “보육 교사 지도자를 바로 세우는 것이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고 전했다.

진유성 부원장은 “오는 23일은 제 22기 신입생들이 입학하는 날입니다. 현재도 모집이 진행 중인 만큼 아이들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일을 감당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며 “저희 교육기관을 통해 능력있는 지도자, 존경받는 선생님들이 양성되어 미래의 꿈나무들의 멘토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 22기 보육교사 양성교육과정에 관심있는 사람은 KCEM보육교사교육원 (1566-0927)로 전화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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