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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만 있어도 건강에너지가 넘치는, 닮고 싶은 멘토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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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춘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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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만 있어도 건강에너지가 넘치는, 닮고 싶은 멘토 8 ]

 

인터넷에서 흥미로운 파일을 봤다. 부자(富者)들이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10가지 부자습관>인데, 돈과 관련된 얘기는 거의 없고, ‘독서’에 대한 항목이 3개, ‘목표(메모,집중)’에 대해 4개, ‘생활습관(운동·봉사·기상)’을 이 3개이다. (아래 ‘{ }’ 참조, 이 지면의 ‘부자’는 자신의 성실과 노력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함)

 

{ 1) 하루 30분 이상 책을 읽는다. (부자 88%, 빈자 2%) 2) 평생 교육을 통해 자기계발을 한다. (부자 86%, 빈자 5%) 3) 독서를 좋아 한다. (부자 86%, 빈자 26%) 4) 매일 할 일을 적어 둔다. (부자 81%, 빈자 9%) 5) 구체적인 목표 달성에 집중한다. (부자 80%, 빈자 12%) 6) 일주일에 4번 이상 운동한다. (부자 76%, 빈자 23%) 7) 자녀에게 매일 성공습관을 가르친다. (부자 74%, 빈자 1%) 8) 자녀에게 한 달에 1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시킨다.(부자 70%, 빈자 3%) 9) 목표를 기록해 둔다. (부자 67%,빈자 17%) 10) 출근하기 3시간 전에 일어난다. (부자 44%, 빈자 3%) }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다. 돈이 많으려면 많이 벌어야 한다. 많이 벌기 위해서 돈 버는 일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은데, 사람은 누구나 하루 24시간이니 많이 일해서 많이 버는 것은 한계가 있다. 결국 ‘같은 시간에 더 많이 버는 일’을 하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보면, ‘부자와 빈자의 각 항목별 빈도수(%)의 차이’가 심각할 만큼 격차가 크다. 결론적으로 부자는 어려서부터 부자가 될 만한 ‘부자습관(富者習慣)’을 키우고, 빈자는 가난할 수밖에 없는 ‘빈자습관(貧者習慣)’을 키우고 있었다.

 

가만히 보면, “부자와 빈자의 습관”은 <건강과 행복의 습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건강하고 행복하려면 마땅히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그 일을 해야 한다. 많이 건강하고 많이 행복하려면 많이 해야 하고, 제한된 시간과 여건에 불구하고 만족할 만큼 성취하고 싶으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효율성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데 한 사람의 힘보다는 많은 사람의 능력을 모으는 것이 마땅하니, 언제나 어디서나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그것이 책이며 독서이다. 또한 적당히 그럭저럭 하면서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이 세상에 있을까? 목표를 향해 한결같은 ‘마음과 생각’, 꾸준한 ‘선택과 집중’으로 비로소 소중한 자격과 권리를 획득하는 것이 삶의 이치일 것이다.

 

그런데, 생활습관의 항목 가운데 ‘운동(運動)’과 ‘봉사(奉事)’가 있다. ‘아침기상’ 항목은 여타 비교 항목에 비해 차이가 크지 않아 열외로 하더라도 ‘운동’과 ‘봉사’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건강한 체력”이 ‘집중과 끈기’를 뒷받침하기 때문이다. 또한 봉사는 인류애 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에 누군가 상대적 빈곤감으로 불행해져 위태로운 사회 환경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미리 밝고 건강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사회보험’ 성격의 ‘봉사와 나눔’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도 새 아침이 밝았다. 지난밤의 어둠을 물리치고 광명의 아침이 와 주었으니, 이전의 습관을 따라가지 말고, 이끌려가지 말자. ‘지금’은 오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오늘’은 내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자기 내면 깊은 곳에서 간절히 바라는 그 일을 시작하자. (다음 호에 이어서. 문의: 오제건강연구소. 010.3375-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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