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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책 | 감사 - 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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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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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 루케이도/ 가치창조/ 272p

비교할 수 없는 그 은혜, 그 사랑 짧은 글 속에 담긴 넘치는 은혜와 사랑, 읽고 묵상하며 누리면 그것이 예수님과 동행하는 길이 된다. 그 동행 때문에 감사가 흘러넘친다.

예수님은 죽으셨다. 일부러. 일말의 머뭇거림도 없이. 당당하게. 죽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에 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죽음의 골짜기로 걸어가신 모습을 보면 모든 것이 확실해진다.

그분은 바로 그 순간을 위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십자가로 가는 길은 여리고에서 시작되지 않았다. 갈릴리도 아니다. 나사렛도 아니다.  심지어 베들레헴도 아니다.

십자가로 가는 길은 훨씬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 동산에서 열매 씹는 소리가 여전히 울려 퍼질 때 예수님은 이미 갈보리로 떠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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