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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작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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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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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3일 오후 6시부터 남구청 대강당에서「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인 개최와 『책 읽는 도시 인천』분위기 조성을 위한 “김미경 작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 콘서트는 지난 상반기 혜민 스님,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 초청에 이어 인기 방송 강연자 김미경씨를 초청해 삶에 지치고 꿈을 잃어가는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힐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북 콘서트 행사에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입장할 때 입장료 대신 본인이 소지한 도서를 기증하고 관람했다.

행사는 도서 기증행사를 시작으로 저자 강의 및 질의응답, 시민 참여 독서퀴즈 이벤트, 남구 여성합창단의 공연행사, 본인이 읽은 책을 서로 읽도록 권장하는 독서릴레이 등 연말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하는 뜻깊은 콘서트 형태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책 읽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것은 물론, 출판·인쇄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며, “세계 책의 수도로서 교육․문화도시를 구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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