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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혜(창조)를 믿어야 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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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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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건강하게 사는 법 7 - “하나님의 지혜(창조)를 믿어야 한다! 1

 

현대에는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들의 막막함을 접하게 될 때면 먼저 가슴이 먹먹해지곤 하는데, 여기저기 다 다녀 봐도 병의 원인조차 모르고, 치유법에 대해서도 시원한 소식을 전해 듣지 못하는 것이다. 이 사정을, 실제로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알 수 있을까? 더욱이 이 곳 저 곳 찾아다니는 동안 치료비용으로 돈도 다 쓰고 몸도 더욱 상하기만 한 상태에 이르면, 그 참담한 마음이란 그저 추측만 할 수 있을 뿐 고작 곁에 있는 것 외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할 때가 많다.

 

사람이 아직 의학적으로 치유법을 모른다고 해서 정말 아무 길도 없는 걸까? 어떤 경우라고 해도 사람이 사람의 생명에 대해 ‘시한부 선고’를 하는 일은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의 몸을 설계한 사람도 없고, 모든 질병에 대항하여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이라는 자연치유프로그램을 만든 이도 없으며, 또한 “시한부선고”를 내리는 것 자체가 의학은 아직 인체와 질병치유에 대한 수많은 숙제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환자와 그 가족에게 보다 명료하게 전해주면 좋지 않을까 바라게 된다. 현재 ‘사람들의 지혜(의학)’로는 살릴 수가 없다고,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모든 창조물 가운데 하나님의 신성을 계시하셨다. 또한 치유 능력을 미리 ‘자연치유력’이라는 선물로 주셨다. 사람의 어떤 치료과정이든지, 사람은 처음부터 인체에 내장된 이 위대한 지혜(창조)를 선용하여 질병을 예방하거나 질병의 치유를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주간에도, 이러한 질환으로 고생하는 한 분의 상담요청이 있었다. 생명에 지장이 있거나 일상생활에 당장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나, 안 가본 곳도 없고 안 해본 것도 없는데, 나날이 몸은 힘들고 상해가고 있지만 어디에서도 납득할만한 진단은 없다고 하였다. 필자는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지혜(창조)를 믿으라’고 전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체는 이미 충분히 신뢰할만한 지혜를 갖고 있기 때문이며, 이 신뢰는 결국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의 지혜에 대한 신뢰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인체의 건강(균형)상태는 그 사람의 모든 정보와 삶의 결과를 담고 있다. 이는 크게 보아 다섯 가지인데, 첫째는 자신의 인체(몸)를 어떻게 사용해왔는가 하는 ‘몸의 건강(균형)’일 것이며, 둘째는 위 첫째와 짝으로서, 어떤 ‘생활습관(습관의 건강)’으로 몸의 균형을 이루어 왔는가 하는 결과이다. 셋째는 자신과 자신 이외의 모든 타자들과의 ‘관계의 건강(균형)’에 대한 정보이며 (이 때 관계들의 건강(균형)은 반드시 습관과 몸의 건강(균형)에 연결이 된다는 점을 유념한다), 넷째에 해당하는 자신의 ‘정체성(존재)의 건강(균형)’이 위 세 번째 ‘관계의 균형’과 어떻게 조합하여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그 결과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 (이 셋째와 넷째가 또한 짝이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마음의 건강(균형)”으로서, 이는 위 첫째~넷째의 전 영역에 모두 상호 반응하여 결과적으로 ‘인체의 건강(균형)’을 통하여 ‘사람의 건강(균형)’ 상태를 볼 수 있게 한다.

 

필자가 전한 “하나님의 지혜(창조)를 믿는다는 것”은, 위 다섯 가지 “사람의 숙제(사람의 오제)”에 대하여 이들 다섯 가지를 처음부터 융합하여 스스로 자신의 건강(균형)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균형(건강)상태와 현재 자신의 상태를 비교하여 잃어버린 건강(균형)을 새롭게 설계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다음호에 이어서. 문의 오제건강시중꾼들 010.3375-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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