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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공연에서 인천‘짜장면’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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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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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공연에서 인천‘짜장면’새롭게 선보인다

- 2.21.부터 송도 트라이볼에서 관광 상설공연 비밥 공연 시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넌버벌퍼포먼스 『비밥』공연을 지난 2월 21일부터 송도 트라이볼에서 진행했다.

 

이번 트라이볼에서 공연할 『비밥』은 기존 음식 테마인 스시, 누들, 피자, 비빔밥의 4가지 테마 중 누들을 짜장면으로 새롭게 바꿔 인천만의 색을 입힌 새로운 스토리로 야심차게 첫 선을 보였다.

 

비밥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연으로 강렬한 비트박스와 비보잉을 더한 인천 유일의 관광형 상설공연이다. 2014년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송도 트라이볼을 『비밥』외래관광객 상설공연장으로 지정해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등 해외 관람객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25일에는 공연 시작 전 트라이볼 광장에서 짜장면을 맛 볼 수 있는 시식 행사를 갖는 등 향후 국내외 관람객들을 위한 할인 및 지속적인 연간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 『비밥』공연은 지난 2월 21일부터 오는 12월 29일까지 금·토요일을 제외한 월~목요일 오후 8시, 일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인천시민에게는 관람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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