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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한결같은 곧은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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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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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한결같은 곧은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전해’

이상연 작가, 해바라기 전시전 열어~

 

문인화가 이상연 씨는 늦은 나이에도 자신의 꿈인 문인화가의 꿈을 이루어 봄날의 초대, 시(詩)와 사랑(愛)이 있는 문인화 전시전을 여는 등 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열정’의 본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가는 지난 5월 3일부터 23일까지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에서 자신의 작품 해바라기를 전시했고 지난 24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동인천고등학교에서 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 작가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딸의 어머니로서 평범한 가정주부로서의 생활을 하다가 불혹의 나이에 자신의 꿈과 열정을 피기 위해 붓을 들었고 어린 학생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에는 나이가 아닌 해바라기 같은 기다림 변하지 않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녀는 미추홀외고 전시기간 중 학생들에게 ‘엄마작가’ 와 함께 떠나는 꿈을 향한 여행이라는 주제로 교육기부강연도 열었다. 그녀는 강연에서 “꿈을 향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과 인내를 한다면 어디 있든지, 어떠한 상황이든지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이 해바라기의 강한 생명력이 학생들의 마음에 박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작가가 학교에서 전시회를 연 목적도 강연 내용과 일맥상통하다. 그녀에게는 조소를 전공하고 자하는 딸(고3)과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딸(중1)이 있다. 그녀는 딸들에게 인생선배로서 ‘꿈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가르치기 위해 함께 전시전을 열 비전을 품고 있다. 특히 딸들과 함께하는 전시전의 수익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미술전공 학생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상연 작가는 인천에서 나고 자라 인천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학부모 기자 고등학교부문 대표를 맡아 교육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는데 힘을 쓰고 있다.

 

이 작가는 “경쟁의 구도가 점점 심해지고, 취업과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아이들이 꿈을 잃고, 미술과 같은 예술을 외면하고 있다”며 “제 강의를 통해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면 그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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