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를 더 스마트하게 바꾸는 제품들”

스마트폰의 시장이 블루오션이 된지 어느 덧 7년 아이폰이 국내 시장을 진입하고 2016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닌다.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 공원 등 다양한 곳에서 공용 Wifi를 제공하고 있어, 공기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스마트폰은 인터넷을 비롯해 게임기, 리모콘, 채팅,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할 활동을 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자전거 자물쇠

특히 인간의 삶의 다양한 곳으로 점차 확대되어 감으로써 삶이 조금씩 편해지고 있다.

스카이락(skyrock) 제품인 자전거 좌물쇠는 일반 열쇠로 열고 닫는 기존 제품과 달리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자전거의 도난으로부터 보호한다. 전용 스마트 앱과 블루투스를 활용한 자전거 자물쇠는 일정시간 이상 누군가 만지거나 건딜게 되면 스마트폰을 통해 경보음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자전거를 잠굴 때 락바를 끼워놓은 상태로 스마트폰이 멀어지게 되면 자동으로 좌물쇠가 잠겨지는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전거가 달리던 중 강한 충격을 받게 되면 자동으로 긴급 전화가 연결되게 되어있다.

분실 방지 우산

우산을 쓰고 다니고 이동하다보면 날씨가 변덕이 심할 때가 있다. 소나기가 내리다가 갑자기 멈추는 경우, 또한 다른 생각을 하거나 전화를 받다가 우산을 잊고 내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지능형 우산은 이러한 분실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가 있다. 우산에 블루투스 기능이 분실방지 모듈이 설치되어 있고, 이와 호환성 있는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에 설치를 해 놓으면, 폰과 우산이 멀어지게 되는 경우 경보음이 울리게 되어 우산을 깜박 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스마트폰에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할 경우 실시간으로 기상 상태, 바람, 자외선 강도 등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후레쉬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제품도 더러 있다.

와이파이 밥솥

언제 어디서나 밥과 음식을 내마음대로 조리 할 수 있다. 저녁에 퇴근하는 길에 ‘막 다된 밥’을 먹고 싶을 때, 음식물을 금방 데운 것을 먹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밥솥이다. 가정에 wifi가 밥솥과 연동되고 이것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이 되어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스마트 체온계

몸이 으스스하다. 또는 아이의 몸에서 열이나는 것같다. 이제는 더 이상 온도계를 찾을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에 간단하게 연결하는 것만으로 우리의 몸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써모노트라는 제품은 체온측정과 데이터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수은 체온계와 같이 깨질 위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