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CC인테리어는 당신의 집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직접 집인테리어를 바꿔보세요

주방에 수전이 고장 났을 때, 타일이 떨어져 내려서 갈아야 할 때, 화장실 변기가 노후 되거나 수납장이 썩어 교체가 필요할 때, 대부분 남자들은 전화기를 들어 집 주변 철물점이나 인테리어 업체에 전화하여 수리를 맡긴다. 대부분의 업체가 가격 경쟁력을 위해 가장 저가 제품이나 중간 제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취향이나 기호를 정확히 충족시켜 주기 어렵다. 인천의 홈씨씨에서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하여 집을 깨끗하게 리모델링 해보는 건 어떨까?

<편집자 주>

인천 원창동에서 홈CC인테리어 매장은 2010년도에 오픈해 인천 지역 주민들의 ‘집 꾸미기’ 열풍‘을 맞아 개인 고객을 비롯해 인테리어 업자, 도배업자 등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있다. 욕실 타일부터, 욕조, 수납장, 수전, 비누걸이 대까지 다양한 욕실 제품부터, 침대, 샷시, 문 등 집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소품들이 갖추어 져 있다. 검암동에서 온 수납장을 사러온 김진수(가명)씨는 “인터넷과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어서 직접 오게 됐다”며 “건축자재와 관련하여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어서 사가지고 집으로 바로 가져가서 시공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할 뿐만 아니라, 샘플 인테리어가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색감과 디자인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실제로 원창동 홈CC인테리어는 지역 인테리어 업자들도 자주 이용하는 만큼 품질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 서구 가정동 OOO인테리어 사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가게에 모든 제품을 구비하는 건 저희 같이 자영업자에게 거의 불가능이다”며 “고객과 함께 이곳 홈CC인테리어를 방문해 원하는 물건을 고르고 시공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타일, 변기, 세면대, 가구 등이 사용되는 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교회 수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홈CC인테리어 매장 2층에는 커피숍과 식당도 자리 잡고 있어, 걷다가 지친 아이들과 여성들이 대화를 나누며 쉴 수 있으며, 물건을 보러 오는 사람에게 전혀 부담을 주지 않아 마음 편하게 모든 물건을 만져 보고 앉아 보고 할 수 있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