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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만 있어도 건강에너지가 넘치는, 닮고 싶은 멘토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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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춘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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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만 있어도 건강에너지가 넘치는, 닮고 싶은 멘토 2 ]

 

어제와 오늘 필자는 국민건강행복프로그램을 함께 연구하고 개발하는 오제건강연구소 선임연구원 두 분으로부터 신년 연하장 같은 짧고 임팩트 있는 “감사릴레이 메시지”를 받았다.

 

H연구원은 <‘1. 책을 읽도록 계속 도전을 주는 사람과의 만남은 평생의 스승을 만난 것과 같다’고 하는데, 평생의 스승이 되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2. (후략) > 라고 하였고, L연구원은 <1. (전략) 2. (동역자가) 세워지기를 사랑을 갖고 인내하시는 분> 이라고 하였다.

 

전 호에서, ‘행복이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것은 사람들마다 다양하지만 행복하지 않은 상태에는 선명한 공통점이 있다고 했다.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것들, 이 공통분모를 살펴보면, <기쁨>을 잃었을 때라고 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감사>를 잃고 <나눔>을 할 수 없을 때 기쁨을 잃게 되니, 행복하려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기쁨”과 “감사”를 회복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경험하며 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삶에서 기쁨을 회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이 각박한 세상에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 필자는 문제제기를 할 뿐인데, 서두에 “칭찬 릴레이”에서 아주 간단하게 해답을 경험하였다.

 

서로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하는 용기 있는 행동을 통해서 “감사와 나눔의 진실된 마음 표현”을 통해 우리는 사랑을 알고 누리며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칭찬 릴레이>는 그런 좋은 실례로 하였다.

 

이 칼럼의 제목은 <옆에만 있어도 건강(健康)에너지가 넘치는, 닮고 싶은 멘토>이다. 건강에너지가 넘치려면, 건강해야 한다. 무엇이 건강해야 하는가, ‘튼튼하고(健) 편안한 것(康)’이 건강(健康)인데, 그렇다고 몸만 건강해서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전 호에 <몸과 마음, 그리고 더불어 사는 모든 관계들>이 건강의 요소라고 했다. 몸과 마음 뿐 아니라 이와 더불어 하나로 사는 ‘관계들’을 살펴본다.

 

인체의 건강 측면에서 “몸과 일상 생활습관의 관계”를 볼 때, 인체의 건강은 생활습관의 건강에 좌우되는 만큼 필자는 습관을 ”제 2의 몸”이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또한 가장 먼저 ‘나와 나 자신과의 관계’의 평안을 빼 놓고는 ‘마음의 평안“을 도모할 수 없다. 즉, 마음이 건강하기 위해 내적으로 ‘자신과의 관계(정체성.正體性)’를 그리고 외적으로는 ‘타인과의 관계(關係)’를 튼튼하고 편안하게 해야 한다.

 

이에 “마음의 건강”에서 마음을 편안케 하는 나와 나 자신과의 관계, 즉 “정체성(正體性)의 건강”과, 나와 타인과의 “관계(關係)의 건강”이 함께 나오며, “인체의 건강”에서 “습관(자세)의 건강”이 함께 나오니 이들 <사람은 5가지의 건강요소. (이하 ‘사람의 오제’)>를 모두 함께 균형 잡아야 참으로 건강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람의 오제가 균형을 이루게 할수 있을까? 사람의 오제는 서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처음부터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하나와 같이 동시에 같이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오제균형(The Five Problem Balance)>을 염두에 두고 건강을 도모한다면 어떨까? (다음 호에 이어서. 문의: 오제건강연구소. 010.3375-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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