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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세 번째 공연,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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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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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세 번째 공연,세움

-5.14. 한국의 음악과 서양음악 장르들의 융합 “Korean breath”-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에서는 지난 3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2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5월 14일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세 번째 공연은 세움의 <Korean breath> 이며, 한국 장단을 기반으로 하여 재즈, 전통음악의 즉흥적 연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한국 장단과 음악의 확장성과 발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크로스오버’와‘퓨전’을 뛰어 넘어 하나의 장르를 완성하는 한국형 트랜스 뮤직(*특수한 희열에 잠기는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세움’은 영국, 미국, 중동, 일본, 아프리카의 유수 페스티벌에 초청되며 그 음악적 가치와 독창성을 인정받은 실력있는 단체이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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