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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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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근표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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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개최

6월 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단장 김영주)은 오는 6월 3일(토) 오후 5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따뜻한 동행’이란 주제로 개최한다.

김영주 단장은 공연 전 인사말에서 “이번 정기 연주회는 ‘따뜻한 동행’이란 주제로 한 자선 음악회로 시편 중의 진주,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시편 23편을 네 나라 작곡가의 곡조로 첫 무대를 열려고 한다. 이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하늘나라에서 누릴 삶을 이 땅에서 체험하게 되시길 소망한다. 그동안 사랑나눔 초청교회 순방음악회, 여러 합창제 참여, 국가 행사 참여, 군부대 위문연주 등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해 나름대로 바쁘게 지내온 날들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은 복음의 관문인 국제 항구 도시인 인천에서 합창 음악을 통한 복음 선교와 하나님의 사랑, 이웃사랑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시작된 합창단이다. 다양한 연령층과 여러 직업을 가진 부부들로 교회를 초월한 크리스천 부부 25여 가정이 합창의 즐거움과 사랑을 나누는 합창단으로 2004년 4월 24일 창단했다. 매해 이웃돕기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지금까지 29회 초청 사랑나눔연주회와 48회 특별출연 및 여러 음악회에 참여했다.

2015년 광복기념음악회(독립기념관)를 비롯한 2011-2012년 안중근 추모 음악회와 숭례문 국민음악회(KBS 홀), 2006-2008년 Gloval Choir Festival 콘서트(연세대 백주년기념관), 2016년 인천 시민 대합창축제, 6회 군부대 위문,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는 연주회(오병이어 콘서트)를 가졌다. 해외 연주로는 싱가폴 초청 연주를 했다.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은 아름다운 합창음악으로 이웃과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합창단으로 고전 음악성 음악 건전가요 민요 가곡 등을 선사하고 있다. 인천 지역사회와 세계를 향하여 합창의 기쁨을 공유하며 즐거운 노래로 자신들의 삶을 풍유롭게 하며 사랑이 넘치는 긍정적인 사회와 선한 이웃으로서의 합창음악인들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합창단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인천제일교회(단장 김영주 권사 시무) 찬양준비실에서 모인다. 준비 시간은 단원 부부들의 즐거운 나들이 시간이 되며 음악 안에 하나가 되어 기쁨을 나누며 서로를 축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항상 합창단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 합창단원 중에는 11여 교회의 음악으로 봉사하는 찬양자들(찬양대 지휘자, 솔리스트, 찬양대장, 찬양 위원장, 찬양대원들)도 있으며,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치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인천 지역사회의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사랑의부부합창단(Loving Couple Choir:LCC)은 현재 전국 13개 지역과 L.A.사랑의부부합창단이 결성되어 있으며 총 14개 지역의 사랑의부부합창단으로 구성되어 각 지역의 특성과 각 지역 합창단의 상황에 맞춰 사회봉사 활동과 합창음악으로 저변 확대를 전개해나가고 있다. 단원들은 격년으로 연합합창제(연합회장 권순호 숙명여대 명예교수)와 연합 수련회를 통해 서로 교류하며 친목을 다지면서 합창인들로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사절단으로, 찬조 출연으로도 협력하여 사랑의부부합창단의 일원임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끝으로 김영주 단장은 “돌아보면 강하신 주님 손잡고 사랑하는 단원들과 하나되어 달릴 수 있었음은 주의 인자하심이 항상 함께 하셨던 오직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한다. 이 연주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인천시장님과 합창단 고문님들 그리고 후원해주신 모든 교회와 기업, 가정 가정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전국 사랑의 부부합창단 연합회 권순호 회장님과 각 13개 지역 사절단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300만 인천 시민들 가운데서도 이렇게 부부가 함께 동행하며 노래할 수 있음은 우리들의 복임을 압니다. 특별출연, 찬조출연으로 ‘따뜻한 동행’의 같은 마음으로 출연해주신 분들과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도 복된 분들입니다. 왜냐하면 이곳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동행’의 마음으로 함께하신 이곳의 모든 가정과 교회, 기업에 주님의 한없는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날 지휘는 김영주 단장이 하며 반주는 채아라, 특별출연에 Sop, 이세희 Bass Bariton, 안희도. 찬조출연에 Prayer's 선교단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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