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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대와 영원히> 장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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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근표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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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대와 영원히> 장기 공연

 

사랑하는 그대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그대와 영원히’

공연 10만 관객 관람, 객석 점유율 80%이상 기록!

올 12월 30일까지 서울 혜화역 대학로 ‘한성아트홀’서 공연

 

따뜻한 감성을 어루만져주는 휴먼스토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라인으로 강력해진 로맨틱스토리

무겁지 않은 시한부 이야기

오늘도 차마 하지 못한 그 말

당신은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현재 곁에 있습니까?

2017년, 사랑하는 그대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는 지난 2014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4년~2016년 정기공연과 앵콜연극 공연, 2016년11월, 2017년 현재공연까지 <그대와 영원히>는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온 작품이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입소문을 내는 등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현재까지도 아낌없는 찬사와 애정을 보내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감각적인 무대와 배우들의 열정, 진솔한 사랑 이야기로 지난 몇 년간 무려 10만 관객, 객석 점유율 80%라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낸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는 2017년, 따뜻한 사랑 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적인 인물묘사와 감각적이고 인상적인 무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박하고 사실적인인물들의 등장, 안타까운 부자지간, 가슴시린 사랑 이야기가 담긴 <그대와 영원히>에는 진솔한 삶의 모습이 있다. 과장되지 않은 사실적인 인물묘사는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그로 인해 악한 역할의 인물들에게까지 동정과 애정을 느끼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 작품이다.

서울의 어느 달동네를 연상시키는 무대와 빠른 극의 전개를 함께 순식간에 전혀 다른 장소로 전환된다. 다양한 상징들로 가득한 소품들,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멀티와 진우와 아빠 종철과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장면은 <그대와 영원히>에서 단연 백미로 손꼽히는 명장면이다.

유쾌한 웃음을 동반한 가슴시린 사랑 이야기.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는 두 주인공 ‘진우’와 ‘수지’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한다.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극의 구성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지만, 그 웃음 뒤에 다가오는 부자지간의 ‘진우’와 ‘아버지’의 가슴시린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한다.

 

*김기석 작/김성규 연출

*탄탄한 연기력과 열정적인 에너지를 간직한 ‘김현국’의 열연

*출연:김현국, 최윤우, 박종경, 김대권, 아린, 정다운, 박윤주, 황정용, 신미연,

이봄이, 손민아, 서덕훈, 엄대현

 

*문의 담당자 : 이강우 010-9716-1410 / kwstyle0801@naver.com

*극단 <아티스트> : T. 070-4155-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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