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정기연주회 준비에 구슬땀”

인천여선교합창단, 창립 30주년 앞두고 단원 모집도

지난 1988년 9월 13일에 창단된 인천여선교합창단(단장 이인구 목사)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충성된 마음으로 기독교 음악 및 예술을 통한 복음 선교를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동 합창단은 교회연합운동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장애우, 재소자,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찬양을 통해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데 그 뜻을 두고 있으며 그동안 10회에 걸쳐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각종 자선음악회 출연, 교회순방예배, 교도소 및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위문, 중창 경연대회, 해외공연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별히 동 합창단은 이번에 창립 30주년 정기 연주회를 앞두고 찬양을 통한 선교에 함께 할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자격 기준은 건전한 교단의 세례교인 이상으로 찬양에 관심이 있는 30~55세 여성이면 된다. 문의는 인천기독교회관 사무국(032-421-3232)이나 합창단 총무 박숙희 권사(010-9882-1121)에게 하면 된다.

다음은 합창단을 섬기고 있는 이들이다.

△단장 이인구 목사 △부단장 박용순 권사 △총무 박숙희 권사

△지휘자 이중대 △반주자 김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