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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가족연말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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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민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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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 공연’

남동소래아트홀 가족연말 콘서트 개최

 

오는 27일 오전 11시 인천시 남동소래아트홀(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종필)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기획공연 마니테 콘서트 ‘마실’이 개최된다. 이번 12월 콘서트에는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의 가족연말 콘서트가 진행된다.

 

국내 최초의 혼성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는 국내 광고, 영화, 드라마, 게임음악, 로고송 등에서 많은 작업을 한 아카펠라 그룹. 고정관념을 탈피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아카펠라로 2,000여회 이상의 무대를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한국의 아카펠라를 보다 현대적이고 음악적으로 이끌어온 선두주자 ‘보이쳐’는 관객들과 순식간에 하나가 되는 흡입력 있고 노련하며 재치 있는 무대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소래아트홀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마실’을 개최해 저렴한 관람료에 질 좋은 공연을 지역주민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 동안 클래식, 오케스트라, 발레, 샌드애니메이션, 국악, 퓨전 음악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을 선보인 결과 ‘마실’ 공연을 보기 위해 매달 꾸준하게 공연장을 찾아오는 마니아층도 두텁게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공연되며, 관람료는 전석 천원, 사전 전화예약 후 (032-460-0560)선착순 입장이다.

손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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