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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달라지는 인천생활’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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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민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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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달라지는 인천생활’ - 문화

 

△머물고 싶은 섬 숙박업소 리모델링 지원 △관광식당업 지정업소 다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 △관광모니터 운영 △인천시티투어 노선 확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 확대 △남구 국민체육센터 개관 △인천음악플랫폼 개관

 

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도록 강화·옹진 지역에 있는 숙박법소의 리모델링 비용을 개소당 최대 4천만원(자부담50%) 지원한다. 강화군, 옹진군 지역의 중저가 숙박업소 사업자로서 숙박업소 개선사업 추진에 관심이 있고, 자체 시설 개선 의지가 있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문의는 각 군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인천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광식당업 지정업소의 다국어 메뉴판 제작을 지원한다. 인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관광객이 이용하기 적합한 음식시설을 갖추고 특정국가의 음식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업소를 활성화하여 관광객의 먹거리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광식당업소의 내부 및 외부에 판매하는 메뉴와 가격들을 3개국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로 표시된 메뉴판을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지원한다.

 

인천의 과거와 미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인천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인 인천시티투어 노선이 확대된다. 기존 2개 노선에서 4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되며 섬라인, 시티라인, 바다라인, 강화도 테마형 노선이 운영된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 민족자본은행 대한천일은행이 개편된 ‘조선상업은행 인천지점’ 부지에 인천음악관을 개관하여 인천음악의 역사와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든다.

 

손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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