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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만화로 복음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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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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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만화로 복음을 전하다’

제12회 한국기독만화선교회, 만화전시회

 

전시회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CTS 로비 1층에서 열린다. 지난해 왕성교회, 극동방송, 원천교회에서도 이루어진 한국기독만화선교회의 전시는 만화, 그림이라는 매체를 통해 복음을 친숙하게 전하고자 하는 취지다.

 

본 전시를 통해 초기 한국교회 선교사들의 캐리커처, 수묵화로 표현한 예수님, 성경제목을 문자도로 표현한 그림, 추억의 전도지, 기독교 이모티콘 외 다양한 10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별전시로 원로만화가인 신문수, 윤승운, 오룡 작가의 작품도 볼 수 있다.

 

전시와 더불어 오는 10일에는 CTS 건물 11층에서 전시 오픈 예배가 드려졌다. 예배 1부에는 임이록(강촌) 목사의 설교를, 2부에는 한국기독영상아카데미에서 그동안 준비한 영상웹툰 그리스도의 생애를 만화와 영상으로 제작한 요한복음이 선보이고, 집중력과 시청각교육에 큰 장점이 있는 만화를 통해 복음의 핵심을 전하는 조대현 목사의 만화설교 강의가 있다.

 

전시기간 관람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미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선교회가 제작한 만화전도지와 올피플의 ‘바라바’ 만화, 회원작가의 캐릭터 스티커를 배포할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한국기독만화선교회 회원의 책과 상품등도 볼 수 있다.

 

한편, 만화선교회는 그림을 통해 복음 선교를 하는 단체로 교회에 만화전도지 보급, 성경학교 캐리커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문의는 한국기독만화선교회(kcc1004.com) 또는 이메일 (hokmapit@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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