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월미공원(양진당) 전통혼례

작은결혼식장 으뜸장소 선정관련 공원 이용 제고

월미공원은 바다와 산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월미산 중심으로 둘레길 2.3km 산책을 할 수 있으며, 전망대(달빛마루)에서 내려다보면 바다 건너 영종도는 물론 인천항 및 인천대교를 한눈에 볼 수는 서해의 대표적 명소라 할 수 있다.

월미공원 전통정원(양진당)은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작은 결혼식장 으뜸장소’로 선정되어, 무료로 해마다 전통혼례가 이뤄지고 있는 장소로도 널리 시민들에게 활용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월미공원은‘전통혼례’를 유치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우리후손에게 전통혼례라는 우리전통을 널리 알리고 전승하고 건전한 예식문화를 유도하는 등 공원이용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하고 있다.

그 외 피로연이나 혼례복 등 제반사항은 전통혼례 신청자가 준비해야 하며 월미공원 내 양진당 내의 사랑채와 앞마당에서 보통 이뤄지고 있으며 사랑채는 신부대기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월미공원사업소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전통혼례 장면을 관람하도록 하고 있어, 월미공원 관광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고 우리의 전통문화(예식)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하고 있다.

월미공원사업소는 여성가족부 선정 ‘작은 결혼식장 으뜸장소’로써 더욱 시민에게 쉽게 다가가는, 누구나 이곳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은 곳이 되도록, ‘작은 예식장’의 표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