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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장년층과 함께하는 2018년 제2회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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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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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이자 MC로 활동 중인 이홍렬을 초청해“인생 뭐 있다! 즐겁게 사는 법”이란 주제 강연

 

인천시가 중장년층과 함께하는 ‘책, 피어라 인문 콘서트’를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개최한다.

 

인천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5층 문화홀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2018 ‘제2회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문콘서트는 개그맨이자 MC로 활동 중인 이홍렬을 초청해“인생 뭐 있다! 즐겁게 사는 법”이란 주제로 중장년층을 주 대상층으로 강연한다.

 

이홍렬은 1979년 데뷔, 현재는 방송 활동과 함께“인생 뭐 있다: 개그보다 더 웃긴 이홍렬의 인생 쇼”, “60초 이홍렬의 즐겁게 사는 이야기”를 출간하고 강연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0일까지 이홍렬과 함께 할 시민강연자를 공모해 선발된 인천시민에게는 인문콘서트 당일 강연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독서진흥을 위한 인문콘서트이자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인천시도서관발전진흥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2018년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사업 계승과 2018년「책의 해」를 맞아 시민이 함께 누리는‘책 읽기 편한 도시 인천’추진을 목적으로, 6월(직장인), 8월(중장년층), 10월(군인), 11월(청소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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