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하늘꿈교회(담임 신용대 목사)에서 윤영진 장로 고희기념 연주회가 열렸다.

김혜민 아나운서(극동방송)의 사회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 최승훈 장로(준비위원장)의 인사말, 김광식 목사(제삼교회 원로목사)의 기도, 최진성 장로(인천장로성가단 단장)가 윤 장로에게 행운의 열쇠를 증정한 후에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다.

첫 번째 순서는 윤 장로의 지휘, 슬루미엘오케스트라, 유기현의 피아노에 맞춰 인천장로성가단이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 곡) 이외에 4곡을 합창하였으며 이어서 윤 장로가 작곡한 설야와 보배피를 소프라노 신윤정과 메조소프라노 신현선이 독창을 하였고 마지막으로 인천장로성가단, 인천남성합창단,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 인천YWCA합창단, 인천YMCA여성합창단, 베로니카합창단, 호산나합창단, 제삼교회성가대가 연합으로 윤영진 작곡, 박순종 작사의 승리의 부활(승리의 부활외 8곡)을 합창하며 멋진 하모니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