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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천광역시장 안상수 ‘더 나은 인천’ 출판기념회 및 ESG 랜선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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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은 인천 만들기에 모든 열정 바칠 것 

 

 국민의힘 안상수 인천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14일 오후 동인천역 근처 밸런스 로스팅 카페에서 국민의힘 이인제 상임고문을 비롯해 홍일표, 정유섭, 이학재, 안효대 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의 특별진행으로 저서 더 나은 인천출판기념회 ‘ESG 더 나은 인천 안상수 랜선 콘서트를 개최했다.

 

 안 위원장은 인천 발전을 위한 다음 키워드는 단연 더 나은 원도심’”이라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무겁고 형식적인 출판기념회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곳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원래 인천이 과거에는 서울, 부산, 대구 다음이었는데 지금 인천은 대구를 넘어 부산과 근접하다면서 인천이 급부상할 수 있었던 것은 송도 신도시 개발을 하는 등 안상수 전 시장의 노력 덕분이라며 (안상수 전 시장이) 인천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길 기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최재형 국민의힘 선대위 상임고문이 축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 대표는 더 나은 인천 책 제목처럼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고, 최 상임고문은 존경하는 안상수 선배님은 정치 선배로서 유익한 조언을 해주는 분이라며 랜선 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라고, 안상수 선배님께서는 인천시를 위해서 정말 큰일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 의원과 안 위원장은 청년과의 대화 코너에서 JCI 인천지부 이성호 회장·국민의힘 선대위 청년 보좌역 및 청년들과 질의 응답했다한 청년이 홍 의원에게 안상수 위원장과 26년 동안 함께 당을 지켰다고 들었는데 당시 상황이 어땠냐고 묻자 홍 의원은 뜻이 안 맞을 때는 탈당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랑 안상수 전 시장은 둘 다 게을러서 안 움직였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어 한 청년이 홍 의원에게 최근 김혜경 씨의 카드깡 논란이 심화한다. 두 분은 모두 지자체장을 해보셨으니 잘 아실 것 같다지자체에서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이 있나라고 묻자 홍 의원은 그건 품성의 문제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 회장이 안 위원장에게 “JCI라는 단체는 어떤 단체인지,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했으면 좋겠냐고 묻자 안 위원장은 “JCI는 대개 기업을 창업하거나 운영하는데, 창조적 리더십 성향을 가졌다고 본다. 저는 박정희 같은 리더십은 창조적 리더십, 좌파는 파괴적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JCI는 지속적으로 어려움 속에서 창조적인 활동을 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기술을 창출해낸 단체라고 극찬했다. 이어 여러분들 덕분에 나라가 발전하는 것이고, 따라서 JCI 조직 같은 분들이 역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해야 한다고 답했다.

 

 ‘더 나은 인천은 안 위원장이 과거 인천시장 재임 당시 남겼던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인천대교 건설 등 업적을 담고 이를 통해 인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안 위원장은 숙원사업인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주변 원도심 재생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IT 기술 개발의 메카 조성을 제안했다.

 

 또한, 인천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 철도망·원도심 도시철도 트램·인천도시철도 연장 등 인천 교통 혁신을 제언했고, 송도는 K-방역과 바이오 클러스터로, 청라는 K-컬처와 의료 특구 단지로, 영종은 MRO 클러스터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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