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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센병 환우 돕기 글로리아 워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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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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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선교문화예술원(원장 우원교)는 지난 8일 강화제일교회(이주호 목사)에서 제1회 한센병 환우 돕기 위한 글로리아 워십축제를 열었다.

이날 1부에서는 이하일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주호 목사는 ‘제일 좋은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좋은 길을 가는 것은 자신이 가진 은사를 잘 활용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길”이라며 “오늘처럼 가진 달란트를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도 아름답고 복된 일”이라고 뜻을 전했다.

이어 2부에서 우원교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가진 재능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한 후 안덕수 강화군수의 축사에 이어서 글로리아 워십단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오늘같이 좋은날’ 외에 14곡의 찬양에 맞춰 아름다운 워십과 독무, 부채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에 이춘수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모여진 수익금은 한센병 환우들을 위해 청주에 있는 소망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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