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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건강사전 | 목회자와 심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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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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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의 식생활 습관이 서구화되어 지나치게 살이 찐 사람들을 자주 보며 목회자들도 노령으로, 목회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과 비만관리를 잘못하여서 심장에 무리함을 가져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보통 차가 고장이 나면 몇 십만원씩, 몇 백만원씩 들여서 곧바로 수리하는 공장으로 가지만 당장 몸에 심각한 문제가 없다면 병원에 가는 것을 미루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많이 있다.

젊은 목회자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젊은 사모님을 미망인으로 만드는 대표적 질환인 심근경색은 요사이 나이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 목회자가 아닌 일반인들의 심근경색의 원인 중 가장 많은 원인이 담배인데 반하여 목회자에게는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비만 그리고 노령이 주된 요인이다.

오직 목회활동에 전념하다 보면 체중조절이나 스트레스의 조절이 잘 안되어서 몸의 관리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목회자들은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들보다 훨씬 높기에 비만, 스트레스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제공 : 인천사랑의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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