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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건강사전 | 목회자와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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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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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은 철야기도, 새벽예배 인도, 심방, 설교 준비, 기도 등으로 주님의 종의 역할을 하기 위해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바쁜 생활을 지내게 된다.

그러한 생활은 육체적으로 잠을 자야 할 때에 자지 못하기에 생체 리듬이 깨어져 있고 수면 부족과 운동 부족, 기타 스트레스로 인해 만성 피로를 가지고 있다.

잠을 6시간 이하를 자는 사람들은 그 이상 자는 사람에 비해 혈당이 4.5배 높게 나타난다는 임상 보고는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는 목회자라면 반드시 참고하셔야 한다.

당뇨가 있으면서 말초신경장애인 손발의 저림을 가지고 있는 사모, 신장 기능 장애를 가지고 있는 현직 목회자, 당뇨와 함께 치매 증상을 동반한 은퇴 목사도 여러 뵈었다.

가끔은 당뇨의 합병증으로 눈이 먼 원로 목사도 뵙게 되기에 당뇨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당뇨의 조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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