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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기적의도서관, ‘책을 만난다, 친구 생각+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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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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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는 2010년 두 번째 ‘책을 만난다. 친구 생각+내 생각’이 열렸다. 2월의 책, ‘도토리 삼형제의 안녕하세요’는 이현주 작가의 두 번째 작품으로 닥종이로 만든 인형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이 날, 도토리 노래에 맞춰 작은 공연을 하고 관객으로 온 어린이들과 작가가 함께 책을 읽어 주었다. 닥종이 인형 전시를 보고 찾아 온 관객과 작가의 따뜻한 만남이 이어졌다. 예상을 뛰어넘는 어린이의 흥미로운 질문과 어른들의 다양한 감상 속에 초청 작가와 가족 관람객 모두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편, 부평기적의도서관 연중 프로그램, ‘책을 만난다. 친구 생각+내 생각’은 책과 함께 하는 새로운 가족 문화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독자와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선정된 책은 한 달쯤 원화전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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