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미희)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지역 거주 위기가정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지역사회네트워크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청학동마을공동체위원회(위원장 윤종만),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최형수), 인천지방법원소년자원보호자협의회(회장 장봉현), 연수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차지현), 인천폐차사업소(회장 박순용) 등 7개 기관이 함께 했다.
연수구건강가정지원센터 박미희센터장은 “지역의 가족복지를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고, 기관 간 네트워크가 활발히 이루어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정의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가정문화 창조와 정착, 위기가정의 복지를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