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정

문화 분류

‘GC를 따라 떠나는 100일간의 문화여행’

작성자 정보

  • 이리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크리스천에게 좋은 콘텐츠 제공 위해 펼치는 GC캠페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The Way를 따라가는 100일 간의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2011년 2월 1일까지 약100일간 진행되는 GC 캠페인은 크리스천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 기독교문화를 알리고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공연, 도서,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 열린 GC FRIENDS PARTY를 시작으로 그 첫 걸음을 내딛었다.

‘The Way를 따라가는 100일 간의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2011년 2월 1일까지 약100일간 진행되는 GC 캠페인은 크리스천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 기독교문화를 알리고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공연, 도서,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 열린 GC FRIENDS PARTY를 시작으로 그 첫 걸음을 내딛었다.


GC의 의미는 Good Contents에서 시작되었으며 주로 미디어에 의해 소개되는 저작물이나 창작물로 정의되는 콘텐츠 중에서 좋은 콘텐츠가 무엇인지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며 그것을 창작하고 발굴하여 세상에 소개하는 비전을 품은 이들을 지칭한다.



좋은 콘텐츠의 첫번째 기준은 ‘God’s Contents’다. GC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 창조해 주신 것 혹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것 즉, ‘God’s Contents’가 진정으로 좋은 콘텐츠라는 믿음을 가진 이들이다. 좋은 콘텐츠는 하나님의 온기를 담아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이다.
GC는 이런 신념 위에 ‘연합’을 꿈꾼다. 같은 신념을 가진 자들이 함께 모여 좋은 콘텐츠를 함께 만들고 그것을 소개하여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경계와 장벽이 없었던 처음으로 돌아가 ‘Great Convergence’를 시도한다. 이는 콘텐츠로도 연결하여 콘텐츠 간의 연합으로 가치를 높이도록 하는 것이다.

GC 캠페인에 참여하는 첫 번째 GC 프렌즈들은 크리스천 라이프 매거진, ‘빛과 소금’, 연합을 통한 문화사역공동체 ‘마커스 커뮤니티’, 그리고 크리스천 영상 기업, ‘크로스픽쳐스’이며 GC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여 GC 프렌즈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언제든지 참여의 기회가 제공된다. GC 캠페인의 첫 번째 시즌은 GC 프렌즈들이 제공하는 좋은 콘텐츠와 함께 한다. 각 분야별로 추천되는 콘텐츠들을 공동으로 소개하고 이것을 중심으로 연합적인 사역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 미국 신문기자 리 스트로벨이 크리스천이 된 후 가지게 된 의심을 해결해 가는 다큐멘터리 영화 ‘믿음은 살아있다’를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다. 어렵게 신앙을 가진 시카고 트리뷴의 기자, 리 스트로벨은 크리스천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두 가지 의문을 조사한다. ‘왜 사랑의 하나님이 악과 고통을 허용하셨을까?’ 그리고 ‘정말 예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인가’ 이 두 가지 주제로 세계의 석학과 일반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이외에도 ‘믿음은 살아있다’의 원작으로 2000년 미국에서 발행되어 100만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기독교출판협의회에서 플래티넘 메달을 수상한 도서 ‘특종! 믿음 사건’과 담백한 사운드, 편안한 멜로디, 감성적이고 공감되는 가사가 특징인 함부영 1집 앨범 그리고 뉴욕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고의 디자인 매거진에서 여러 차례 ‘올해의 디자인’상을 수상, 성경말씀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캘린더를 제작하고 있는 데이비드 서의 캘린더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문화사역단체 마커스의 브랜드 공연 또한 GC 프렌즈에서 소개하고 있다. 이 모든 콘텐츠는 홈페이지 www.gcfriends.com를 통해 만날 수 있다.

GC 프렌즈 한 관계자는 “GC는 한 점에서 시작된 이 정신이, 이 의도가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거대한 물결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 거대한 흐름과 함께하고자 하는 이들을 ‘GC 프렌즈’로 초청한다”며 “그 뜻을 함께 하는 GC 프렌즈가 많아지고 이들을 통해서 우리가 한 번도 눈으로 보지 못했지만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그 세상,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이 생명을 주는 청량한 그 세상이 점점 더 넓어질 것으로 소망한다”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세대, ‘Generation of Creation’가 일어나 생명력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것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