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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 년간 이런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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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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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는 건강한 가족 확립을 위해 그리고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로 여성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일 년간 많은 일들이 진행되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건강가정지원센터 확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 1월부터 4개소에서 7개소로 확대 운영하였다. 결혼이민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우리사회 이해교육, 가족교육, 상담, 각종 문화프로그램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 적응 및 결혼이민자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기존에 있던 남구·계양·강화·남동구를 비롯해 부평구와 중구·서구 건강센터 내에 추가로 센터를 확대시켰다.
건강가정지원센터 또한 1월에 개소한 계양구 및 강화군건강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해 3월에 개소하는 연수구건강가정지원센터까지 그 지역을 확대했다. 가족돌봄사업,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활동 등 예방적·선제적 가족지원서비스 확대 및 발굴하고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확대 운영한다.

세일센터 취업서비스 강화
그리고 실직여성과 구직희망 여성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실시했다.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인천여성복지관 새일센터에서는 오랜 기간 직장과 단절된 경력단절여성의 자신감 고취, 직업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교육과정 내에 편성 운영토록하고, 강사는 새일센터 직업훈련을 이수한 수강생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실직여성과 구직희망 여성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실시했다.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인천여성복지관 새일센터에서는 오랜 기간 직장과 단절된 경력단절여성의 자신감 고취, 직업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교육과정 내에 편성 운영토록하고, 강사는 새일센터 직업훈련을 이수한 수강생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부여성회관 개관
여성사회교육기관의 생활권역별 균형배치를 통한 지역 간 도시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교육․문화생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지난 3월 서부여성회관 개관해 취미, 교양 및 어학교육, 전문직업교육, 상담 및 생활체육 등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올해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인천여성연대에서는 여성의 눈으로 정치현실에 대해 살펴보고, 여성유권자의 권리와 함께 유권자로서의 역할 찾는데 많은 힘을 쏟았다.
먼저 인천여성유권자학교를 진행해 여성유권자의 권리와 참여를 고치시켜주었다. 뿐만 아니라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중심의 정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단위의 여성참여의 중요성 부여하고 지방선거에 참여하여 여성유권자의 힘을 나타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또 여성이 살고 싶고,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이루고자 2010 지방선거 여성정책 후보 협약식을 갖고 여성의 노동권, 경제권, 자녀양육권, 사회권, 주거권, 평등권 등을 위한 10대과제 여성정책협약내용을 이행하기로 후보들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인천여성유권자 운동을 진행해왔던 인천여성연대는 마지막으로 여성당선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여성정책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인천여성들의 유권자 의식 향상과 여성들을 위한 정책들이 반영되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2010 아시아여성축제
아시아 여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10 아시아여성축제’가 열렸다. 아시아 여성들의 연대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여 함께 만나서 놀고, 경제를 넘나들며 사람을 살리는 아시아 여성들의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놀자! 넘자! 살리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펼쳐졌다.
각국에서 선보인 공연을 비롯해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을 선보이며 이주여성들과 한국선주민여성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아시아여성축제는 역사적으로도 국제적이었던 인천지역에서 외형적인 것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경험하며 성과 인종, 사회 문화적 차별의 벽을 없애고 평등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개최되었다.

인천소협, 인천시 소비자주간 개최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인천소협) 주최로 ‘인천시 소비자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소협는 인천지역의 5개 소비자단체(인천YMCA, 인천YWCA, 주부교실인천시지부, 인천소비자연맹, 인천녹색소비자연대)들이 연합하여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민간 소비자단체 협의체다.
2010 인천소비자주간은 다양한 행사 및 전시회 그리고 소비자포럼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비자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한 소비자 축제의 장이다.
인천대공원 자전거광장에서 소비자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각 단체에서 모두 나와 2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였고, 재활용패션쇼와 전문 B-boy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소비자 상담체험, 소비자안전사고사례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홍익경제연구소에서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각 단체 주관으로 토론회 또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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