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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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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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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일 전에 필자는 서점에서 암에 관한 책을 한 권 샀다. 제목은 “의사의 90%는 암을 오해하고 있다”이다. 이 책의 저자인 오카모토 유카타박사는 12년 간 악성 종양(암)의 임상과 연구에 몰두하였으나, 이후 기존 의료체계의 사고방식과 현대의학의 방법에 한계를 느껴 임상의를 그만두게 된다. 그 후 “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베스트셀러를 비롯 다수의 암 관련 서적을 집필한 바 있다. 책의 머리말에서 저자는, ‘애초에 의사가 엉뚱한 곳에 조준한 탓에 암은 좀처럼 낫지 않는다’고 하였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수한 의사들과 암의 3대 요법-수술, 방사선, 항암제-의 거듭되는 공격으로 환자의 몸은 엉망이 되고 최종적으로는 영양부족과 체력부족, 기력부족 등으로 생명 유지 자체가 어려워져 결국 힘이 다해 목숨을 잃고 만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암은 어떻게 해야 할까. 유카타박사는 “암은 원인이 하나가 아니므로 사고방식을 비롯해 음식 등의 생활습관 자체를 근본적으로 수정하면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혈액 순환이나 기의 흐름을 개선해 자율 신경의 리듬을 바로잡아야 하며...”라고 말한다. 또한 “암에 최종적으로 승리하기 위해서 환자 본인의 체력과 면역력을 증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치료의 주역은 어디까지나 환자 자신이라는 점! 담당의사의 의견은 참고만 하고, 환자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의사와 협력해 나가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균형 잡힌 생태계”를 통하여 자연의 질서를 유지하신다. “균형”은 하나님의 창조원리이며, 피조물을 다스리는 섭리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과 우리에게 주신 음식(식품)을 통하여 우리가 암에 대항하여 이길 수 있는 방법(하나님의 선물)을 안주셨을까? 선하시고 지혜로운 분이시지만, 자비가 없고 능력이 없어서 할 수 없으셨다고 믿으라는 것인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암세포는 하나님께서 만드셨다는 사실”이다. 이제 우리는 암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억제할 경이로운 하나님의 선물(자연식품)을 받들어 받으며, 주님을 찬양할 차례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창조하시는 그 균형을 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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