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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춘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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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서) 『만성피로증후군!』 특별한 질환도 없으면서 6개월 이상 극심한 만성피로 등에 시달리며,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나 완치법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그저 누적된 피로만큼 장기간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병! 일전에 기술한 바와 같이, 아래는 주요 만성피로 증후군에 속하는 증상들이다. 이 중 자신이 절반 이상이 해당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 1)충분히 휴식하고 일을 줄여도 피로 증상이 회복되지 않으며, 피로 때문에 업무(학습)의 효율이 현저히 줄어든다. 2)운동을 한 후엔 24시간 이상 피로감이 지속된다. 3)기억력-집중력이 저하되고, 평소와는 다른 두통이 생겼다. 4)근육통이나 관절통이 생기고, 인후통, 겨드랑이나 목 부분 임파선에 통증이 생겼다. 】
일단 만성피로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두 말 할 것도 없이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운동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각자 자신에게 맞는『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운동』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바르게 선택하는 것이다.
먼저, 『규칙적인 식사!』 이것은 포괄적인 의미로 보아야 한다. 즉, 《몸 안에 필요한 것은 제 때에 필요한 만큼 넣어주고 불필요한 것은 제 때에 제대로 배설(해독)해 주는 일》에 다름 아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세 가지! “꼭 필요한 만큼만” 해 줘야 한다는 것, “제 때에만” 해 줘야 한다는 것, 그리고 “꼭 꼭 오래 씹어”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을 생각하다보니, 술, 담배 및 커피나 초콜릿 등 자극성 음식은 피하며 곡류, 야채류, 단백질, 비타민 등 에너지 균형이 고려된 음식의 섭취를 권장하게 된다. 또한 섭취가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니 반드시 제 때에만 해주어야 하며, 인체의 소화에너지를 대사에너지로 전환하여 써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오래 씹어 먹기를 강조하는 것이다. (다음 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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