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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꼭 한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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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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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지 몇 십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도서로 손꼽혀 도서전문가들에게 추천이 되고 있는 책들이 있다. 그 중에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유익한 책이 있어 소개해 본다.     <편집자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저자인 톨스토이는 작품들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도 많은 나라에서 번역되어 읽히고 연구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난한 구두장이 부부와 천사의 교제를 통해 참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참다운 삶은 남을 위해 희생하고 사랑하는 것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는 하나님의 말을 어겨 지상에 버려진 한 천사 미하일은 하나님이 낸 세 가지 문제(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풀어야 한다.

이 세 가지 물음의 해답을 얻기 위해 내려 온 천사 미하일은 마음씨 착한 구두장이 부부를 만나 그들과 함께 지내면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해답을 찾는다. 처음 구두장이 부부와의 만남을 통해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는 것은 자기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지혜라는 것을,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깨닫게 된 미하일은 다시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경속의 위대한 왕따들

왕따는 우리 사회에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친구, 동료, 집단, 심지어 가족으로부터 왕따가 되고 있다. 그러나 잘 극복하면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이다. 그 안에는 잘난 자, 못난 자가 없으며 서로 사랑하고 이해할 사람들만이 있어야 한다. 성경 속의 훌륭한 인물들은 한때 다른 사람들에게 따돌림 받거나 인정받지 못하였으나, 하나님의 보살핌과 지혜로움으로 가장 존경받는 인물들이 되었다.

이 책은 그들의 이야기-형제들에게 따돌림 당한 요셉, 동족의 원망을 받는 모세, 왕에게 쫓기는 다윗, 친구들에게 비난을 받는 욥, 신하들에게 모함을 당하는 다니엘, 마을 사람들에게 따돌림 당한 여인, 병자들도 외면한 중풍병자, 동족들이 무시하는 삭개오, 위대한 왕따 예수, 유대인들에게 쫓기는 바울-를 통해 우리 사회 속에 번지고 있는 왕따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나, 창조된 것 맞아?

이 책은 초등학생들에게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주기 위해 특별히 기획, 제작된 책이지만 과학에 별 관심이 없는 어른들까지도 흥미 있게 읽을 수 있다. 두 주인공인 이레와 진화의 대화를 통해 창조의 복음을 전하고 진화론의 허구와 싸우고 있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진화는 고등학교 생물 선생님인 아빠에게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니라 단지 원숭이가 오랜 세월을 거쳐 현재의 사람으로 진화한 것으로 우리의 꼬리뼈가 그 증거라는 것을 듣게 된다. 진화의 말에 친구 이레는 선생님께 달려가 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한다.

선생님은 이레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위해 진화론이 내세운 흔적기관에 대해 설명하면서 꼬리뼈를 비롯해 우리 몸에 쓸모없어진 흔적기관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현대 의학에서 증명되었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의 이론이 잘못되었음을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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