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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진준 목사, 책 ‘회복하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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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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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통해 참된 그리스인으로 살아가라”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방법은 복질로 돌아가는 것이다”고 말한 ‘회복하라’저자 노진준 목사. 그는 이책에서 7가지의 본질의 회복을 이야기 한다. 복음, 은혜, 교회, 제자도, 기도, 전도, 가치관이다. 첫째 복음의 회복은 내안에 있는 복음과 세속주의를 낱낱이 골라 드러내 도려내는 것이다. 흔히들 사람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증명하라고 요구를 한다. 특히 ‘믿는 사람은 믿지 않는 자와 무언가 달라야 하지 않나?’라는 요구가 존재한다. 그는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야 할 사명이 있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은혜의 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 것이며 그의 격려와 위로를 느껴보라 고 말한다.
이 책은 신자와 비신자 모두에게 기독교의 참모습을 알리며 왜곡된 교회의 모습에 상처를 받아 예수를 등지고 만 사람들에게 다시 시작할 힘을 준다. 또한 지금의 교회 안에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점검할 바로 미터가 된다.
책 속에 “그렇다면 재물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재물은 성경에 나와 있는 또 다른 종류의 선물, 다시 말해 ‘은사’입니다. 재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입니다. 은사라는 말은 사명이 있다는 말이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주의 교회를 거룩하게 세울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는 말입니다. 잘나서 준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해서 준 것도 아니라, 사실은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축복이라는 이름으로 그걸 누리고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 앞에 충성스럽지 못한 종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114쪽 ‘제자도의 회복’ 중에서
한편 저자 노진준 목사는 Towson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Westminister 신학세미너리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 또한 변증학으로 박사학을 이수하고 볼티모어 갈보리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으며 LA한길교회를 섬기고 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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