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영국에서의 경험) 김석우 선교사 도로는 흐르는 물과 같아야 한다고 말한다. 사회도 그럴 것이다. 사람들의 능력이 비슷하고 적당한 규범과 질서가…
해외선교 세 주 째 계속 크리스마스 예배 및 행사를 가졌다. 필자가 돌보는 교회가 세 군데이기 때문이다. 이번 주는 시내 쑥까셈 교회의 오전예배와 오후 …
해외선교 지난 주일 예배는 ‘팻’에게 아주 특별한 예배였다. ‘팻’은 필자의 양녀로 필자와 함께 쑥까셈교회에서…
해외선교 지난 주에 젬이 결혼식을 가졌다. 남편은 같은 라와족의 촉망받는 청년으로 둘은 오래 전에 알던 사이였지만 아버지의 추천으로 사귀다가 결혼하게 되…
해외선교 지난 월요일에는 나폰교회엘 다녀왔다. 제미 전도사는 늘 나폰교회를 염려하며 자주 전화로 연락하거나 시간이 나면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하곤 …
해외선교 지난 주에 치앙마이에서 차로 1시간거리의 람빵에 다녀왔다. 그곳에 가끔씩 우리 쑥까셈교회를 찾아오던 호주인 스티븐이 구치소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
해외선교 두 주 전부터 여러 사람이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다. 필자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감기의 원인은 하늘을 덮고 있는 뿌연 연기 때문이다. 매년…
해외선교 졸업생 수련회를 가는 길에 차에 연료를 보충하기 주유소를 들렀다. 시내를 좀 지난 곳에 한 주유소에 들어갔다. 내 차에는 수련회에 참석하는 대학…
해외선교 지난 두 주 동안 눈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주로 컴퓨터로 작업을 많이 하고, 때로는 새벽까지 일하다 보니 눈이 빨리 피곤해지고 충혈감이 있…
해외선교 쑥까셈교회를 개척해서 목회한 지 7년이 지났다. 그 동안 신학교를 갓 졸업한 어린(당시 나이 24살) 전도사와 같이 7년을 지냈다. 3년 동안 …
해외선교 ‘팻’을 알고 수양딸로 삼아 돌본 지 벌써 4년이 지났다. 처음 ‘팻’을 보았을 때 그 아이는 혼자 …
해외선교 최근 필자의 마음이 몹시 답답하고 우울하다. 그 동안 훈련시키며 함께 사역해 왔던 제미 전도사를 다른 교회로 보내는 마음도 그렇고, 딸로 삼아 …
해외선교 요즈음 필자의 마음이 ‘웬’ 때문에 힘을 얻기도 하고, 그 아이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그렇다. 제미 전도사가 다른 교회로 …
해외선교 필자는 그렇게 고집 센 ‘웬’에게 분명한 소망을 가지고 있다. ‘웬’이 그 아이의 친엄마의 성격을 닮…
해외선교 어제 처음으로 ‘웬’에게 매를 들었다. 벌써 나이가 23살인 처녀아이를 때리는 것은 삼가야겠지만 그냥 지나치는 것은 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