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고결한 성자가 숲 속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를 사랑하는 선배 성자가 찾아와 그에게 힌두교 경전 한권을 주고 갔다. 성자는…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살다보면 인생이 안 풀릴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자신이 못 가진 것을 한탄하게 된다. 돈이 모자라서, 교육이 부족해서, 인…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간석제일교회 원로 부산은 부모님께서 묻혀 계신 곳이고 또 한평생 공무원으로 봉사했던 형님이 삶을 마친 곳이다. 뿐만 아니라 내가 부…
목회자 칼럼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희망찬 2009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사실 희망이라는 말을 하기에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 좋지 않다. 미국발 금…
목회자 칼럼 무엇이든지 그냥 어이 없이 이유 없이 일어나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큰 사고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이…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상처를 입은 젊은 독수리들이 벼랑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비행시험에서 낙방한 독수리, 짝으로부터 따돌림을 받은 독수리, 윗독수리로부…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간석제일교회 원로 축구경기처럼 지구촌을 들썩이게 하는 경기도 없다. 럭비, 골프, 스키, 배구, 야구가 있지만 축구경기에 족히 비할…
목회자 칼럼 5월을 생각한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한다. 그것은 아마도 5월이 가지는 특별한 그 무엇이 있어서가 아니라 5월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간석제일교회원로 “얘야, 너 삼만원만 주고 가거라.” “없어요.” 80살이 넘은 아버지가…
목회자 칼럼 군에서 작대기 하나인 이병이 되는 것은 참으로 힘든 과정이다. 훈련소에서 갓 입대한 병사들에게 교관은 이렇게 명령을 하였다. “이 곳…
목회자 칼럼 근간에 카톨릭 성직자 김수환 추기경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하다. 그분이 그렇게 추앙을 받는 배경에는 결혼을 않한 신부님이셨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 …
목회자 칼럼 어느 판사께서 결혼 주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오발탄을 쏘고 말았답니다. “오늘 복된 날을 맞이하여 피고 김말동 군과 원고…
목회자 칼럼 잊혀 지려고 하면 한번 씩 강력사건이 일어난다. 얼마 전에는 7명의 무고한 생명을 빼앗은 살인마 강호순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놀랍게도 그는…
목회자 칼럼 1921년 미국 스탠퍼드대 젊은 심리학자 루이스 터먼은 캘리포니아 초 ․ 중학생 25만 명 중에서 IQ 135넘는 천재 1521명울 …
목회자 칼럼 한비자는 중국 전국(戰國)시대 말기 한(韓)나라의 공자(公子)로서 55편 10만 자(字)의 ‘한비자(韓非子)’를 남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