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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청년 장발장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04.24 조회 2027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편의점에서 일어난 일이다. “손님, 어떤 빵을 찾고 계십니까?” 벌써 20분 째 빵들을 이리저리 뒤적거리는 청…

한 누나의 사랑과 희생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04.18 조회 1917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가난한 집안에 장녀로 태어나 겨우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남의 집 식모로 팔려가듯 몇 푼 되지도 않는 돈을 받았으나 병든 부모님 약값으…

기도로 강해지고 또 자애로워져야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04.10 조회 1911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제2차 세계대전 후 폐허가 된 독일 쾰른 시에 케테라는 한 여인이 외롭게 살아간다. 38세의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라곤 거부할 …

미세먼지 ‘침묵의 살인자’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04.03 조회 1837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삼한사미(三寒四微)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이것은 사흘은 춥고 나흘은 따뜻하다는 한반도의 기후현상을 의미하는 삼한사온(三寒四溫)이…

청소부가 되고만 성자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03.21 조회 1792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고결한 성자가 숲 속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를 사랑하는 선배 성자가 찾아와 그에게 힌두교 경전 한권을 주고 갔다. 성자는…

스시 한 점과 말씀한마디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03.13 조회 1847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동경에 있는 도요스 수산시장에서 금년 첫 번째 참치 경매는 시작부터 경쟁이 치열했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278kg(456근)짜리 참…

천년 콘스탄티노플의 통한(痛恨)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03.06 조회 1847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이스탄불은 동로마제국 수도로서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이름을 딴 콘스탄티노플 이었다. 당시에도 콘스탄티노플은 동서교역이 활발한 지역으로…

톨스토이-35년간의 불신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02.21 조회 1856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난 이 세상에 55년 동안 살아왔다. 아동기의 15년을 제외한다면 거의 35년간을 진정한 의미에서 허무주의자 즉, 겨울…

지상 최고의 화장품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02.13 조회 1853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모 장로님이 보내 주신 글의 시작은 이렇다. “목사님, 염치없이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은퇴한 후 할 일 없…

미켈란젤로의 자존심 관리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01.31 조회 1837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예술계의 거장이었던 미켈란젤로는 키(155cm)가 작아서 4m가 넘는 명작 다비드 상을 조각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3…

매력자본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01.23 조회 1808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살다보면 인생이 안 풀릴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자신이 못 가진 것을 한탄하게 된다. 돈이 모자라서, 교육이 부족해서, 인…

마음이 차고 가슴마저 닫힌 사람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01.16 조회 1830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조창인 작가의 소설 ‘등대지기’는 두 아들을 생각하는 모성애와 그 사랑을 뒤늦게 깨달은 자식들의 마음을 주제로…

나 하늘로 돌아가리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01.04 조회 1827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 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

사체로 변한 베르사체의 최후...②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12.19 조회 1866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그는 부와 명성에 어울리게 오키오 도로상과 오스카 패션 상을 수상했다. 이렇듯 화려한 패션세계를 선보이며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던 지아…

화려한 메두사의 최후....①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12.12 조회 1836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지아니 베르사체(VERSACE)는 1946년 이탈리아 남부 가난한 가정에서 봉재사였던 어머니와 가정용품 세일즈맨 아버지 사이에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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