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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자연적인 탄생 & 초자연적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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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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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무하마드 세계관의 충돌 - 하워드 신

 

제1장자연적인 탄생 & 초자연적 탄생

 

무하마드

무하마드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지 거의 600년이 지났을 무렵인 A.D. 570년에 메카에서 태어났다. 이슬람 역사는 무하마드의 탄생을 자세히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러나 무하마드가 태어날 때 초 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무하마드의 4대 후계자인 오스만(Othman)이 죽은 지 30년이 지났을 무렵, 오스만의 어머니는 무하마드가 탄생하던 날 무하마드의 친어머니가 한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무하마드의 어머니 아메나빈트와합(Amenah Bint Wahab)은 무하마드룰 낳던 날 밤 하늘에 빛이 너무나 가득해 별 빛 말고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으며 마치 별들이 이 땅으로 내려온 것 같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무하마드가 직접 자신의 초자연적 탄생을 말한 적도 없었고 코란에도 아무런 언급이 없는 까닭에 위의 이야기가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 알 수 없다. 성경에도 무하마드가 태어날 거라는 예언은 없었다. 그러나 몇몇 무슬림들은 성경에 무하마드의 탄생이 예언되어 있지만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이 그 부분을 성경에서 지워버렸다고 주장한다.

 

예수님

무하마드가 태어나기 600년 전, 한 천사가 마리아와 그의 약혼자 요셉에게 나타나 성령님에 의해 한 아들이 잉태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마리아와 요셉은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 짓기로 했다. 예수님이 태어나던 날 밤, 한 천사가 목자들에게 나타나 구세주가 태어나셨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주었고 목자들은 천사의 말대로 구유에 누워계신 예수님을 찾을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 홀연히 나타난 수많은 천군 천사가 하나님을 찬송하며 말했다.

“가장 높은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땅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들에게 평화를!”

천사들이 사라지자 목자들은 집으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예수님이(구세주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목자들 말고도 동방박사 세 명이 하늘에 별을 보고 새로운 왕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세명의 슬기로운 박사들은 별을 따라 예수님이 태어나신 장소인 베틀레헴까지 왔다. 그들은 구유에 누워있는 예수님을 발견하고 무릎 끓어 경배했다. 그리고는 기꺼이 가지고 있던 가장 귀한 물건인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아기 예수님께 드렸다. 이 때 헤롯왕은 새로운 왕에게 자신의 왕국을 빼앗길 것이 두려워 예수님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때문에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을 뵙고 난 뒤 꿈에 천사로부터 헤롯왕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경고를 받는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길을 통해 고국에 돌아갔다.

예수님의 나심은 구약 성경의 많은 곳에 구체적으로 예언되어 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서 7장 14절에서 예수님의 초자연적인 탄생을 예언했다. 미가서 5장 2절에는 예수님이 탄생할 베들레헴이 언급되어 있다. 시편 72장 25, 26절에는 먼 땅에서 온 왕들이 갓 태어난 예수님께 선물을 드린다는 이야기가 나와 있다. 다니엘서 9장 25,26절에는 예수님 탄생의 구체적인 시간이 기록되어 있다. 방금 언급한 내용은 예수님 탄생을 예언한 일부분일 뿐 구약 성경에서 훨씬 많은 예언을 찾을 수 있다.

 

곰곰이 생각하기

성경은 무하마드의 탄생과 달리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는 기적과 초자연적인 표적들을 상당히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당시 무하마드 출생지에 살고 있었던 아랍 사람들은 무하마드가 스스로를 예언자라고 주장하기 전까지 무하마드라는 예언자가 있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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