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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베풀지 않는 자비의 예언자 VS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세상의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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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베풀지 않는 자비의 예언자 VS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세상의 구원자

 

무하마드

코란은 무하마드를 만민의 자비라고 말한다. “우리들이 당신을 보낸 것은 만인에 대한 자비로움 이외 다른 것이 아니다.” 불행하게도 코란의 이러한 주장은 무하마드가 수많은 사람들을 살육하며 그의 손에 피를 묻히고 살았던 삶과 일치되지 않는다.

무하마드는 자신들이 그 보다 더 거짓말을 잘 지어 낼 수 있다고 떠들며 명예를 떨어뜨린 시인과 작가 여럿을 죽이라고 명령했는데 그중 옥바(Ocba)라는 이름의 이야기꾼이 있었다. 그는 자신이 무하마드의 코란보다 더 나은 이야기와 시를 지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던 사람이었다.

무하마드가 세력을 확립하여 옥바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잡아 들였을 때, 그는 옥바를 사형에 처하라고 명령했다. 옥바는 잡혀온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이 더 가혹한 대우를 받는 것에 강력하게 항의 했고, 이에 대해 무하마드는 “니가 알라와 그의 선지자에게 원한을 품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영혼의 쓴맛을 느끼며 울부짖던 옥바가 “그럼 나의 어린 딸은 어찌되는 겁니까!” 라고 외쳤다. -누가 그 애를 신경이나 쓰겠느냐? 라는 대답을 들은 그는 무하마드를 향해 ”지옥 불에나 떨어져! 라고 외쳤고, 그와 동시에 바닥에 내리 꽂혀 죽임을 당했다.

이때 무하마드는 알라와 그의 선지자(무하마드 자신) 그리고 코란을 믿지 않은 불신자를 죽여 평안을 허락한 것에 대해 알라에게 감사했다.

무하마드는 120세의 고령자였던 아부 아파크(Abu Afak)라는 남자도 청부 살해했다. 그 또한 시인으로 무하마드의 코란 보다 더 널리 인용되고 찬미 받는 시를 쓴 사람이었다. 알-와키디(Al-Waqi)의 기록에 의하면 이 노인은 무하마드의 지휘관 중 한 명인 살림비 우마이르 (Salim b, Umayr)에 의해 살해당했다.

‘어느 여름 밤, 아부 아파크가 그의 집 안뜰에서 자고 있을 때 우마이르가 그에게 다가갔다. 그는 그의 간에 꽂았으며 그의 간이 침대 안으로 들어 갈 때까지 깊숙이 꽂았다.’

다음으로 여류시인 아스마 빈트 마르완(Asma bint Marwan)도 무하마드의 손에 처형 되었다. 그녀는 그녀의 시를 통해 아부 아파크를 살해한 무하마드의 잔인성과 음모를 비난했고, 무하마드가 그녀의 시 한편을 들었을 때, 그는 “누가 마르완의 딸을 없애버리겠느냐” 라고 그녀의 죽음을 명령 했다고 한다.

이후, 우마이르 빈 아이디야 알-카트미(Umyr bin Adiya al-Khatmi)라는 맹인이 무하마드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그녀를 죽이기로 결단했다. 그는 다섯 아이들과 함께 자고 있는 아스마의 방으로 살금살금 걸어가 아이들을 옆으로 치우고, 칼이 그녀의 등 밖으로 나올 때까지 찔러 그녀를 살해했다.

다음날 아침, 우마이르가 아침 기도 시간에 나타나자 선지자 무하마드가 그에게 물었다. “마르완의 딸을 없애버렸느냐?” 그가 “그렇습니다. 더 시키실 일이 있으십니까” 라고 묻자 무하마드는 “없다”고 대답하며 누구도 그녀의 죽음을 애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스마를 죽인 대가로 그 맹인은 “바쉬르(Bashir/보는자)”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븐카탈(Ibn Khatal)이라는 사람도 있었다. 그는 이슬람교도였다가 신앙을 부인한 변절자였다. 무하마드는 군사들에게 그를 발견하는 즉시 처형하라고 명령했다. 명령을 수행하던 군사 한 명이 무하마드에게 와서 “ 이븐카탈이 카바 신전(이슬람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신전이며 이 구역에서는 어떠한 생물도 잡아서는 안 된다-옮긴이)의 장막에 매달려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보고를 들은 예언자 무하마드는 이렇게 명령했다. “죽여라.” 그리고 이븐카탈에게는 무하마드를 욕하는 노래를 불렀던 두 명의 여종이 있었는데 무하마드는 이 두 여종들도 구체적으로 지목해 죽이라고 명령했다. 이븐카탈 외에 무하마드가 죽이라고 명령한 알-후웨리스 누퀘이드 왑 쿠세이 (ai-Huwayrith Nuqaydh Wahb Qusayy) 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도 메카에서 무하마드를 모욕하던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움 킬파 파티마흐 bt. 라비아 b. 바드르라는 한 여인도 무하마드의 잔혹함에 희생된 희생양이었다. 그녀는 매우 나이 든 노부인 이었으며 그 지역 공동체에서 존경 받던 영예로운 여인이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자신은 무하마드를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 사실을 들은 무하마드가 그녀를 아주 잔인하게 처형할 것을 명령했다. 무하마드의 군대 지휘관 중 한 사람이 ‘그녀의 두 다리를 밧줄로 묶은 후, 낙타가 그녀의 몸을 찢을 때까지 양쪽에서 밧줄로 당기도록’ 하여 잔인하게 처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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