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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음식 vs 천국의 음식: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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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음식 vs 천국의 음식: 만나

 

예수와 무하마드 세계관의 충돌

 

“도둑질 하지 말아라”

출애굽기 20장 15절, 17절

 

 

▶무하마드◀

어느 날, 무하마드와 그의 수하들이 투하마의 드훌-훌라이파(Dhul-Hulaifa of Tuhama) 골짜기에 갇혀 극심한 배고픔을 느끼고 있었다. 그 때 그들은 믿지 않는 자들을 공격했고, 그들의 소유였던 낙타와 양을 사로잡아 잔치를 벌였다. 무하마드는 알라가 그들에게 전리품을 합법적으로 허락했으며, “너희가 노획한 것을 즐겨라” 라고 말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병든 자들을 치유하셨다. 그리고 행하신 기적과 치유의 증인으로 그분을 따르는 각양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해 설파하셨다. 또한 성경은 예수님께서 각 마을에서 예수님을 따라 온 많은 군중들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다’고 말한다. 그들은 하루 종일 예수님의 발아래 앉아있었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르치셨다. 시간이 늦어 저녁때가 되었으나, 예수님 발 앞에 앉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사람들을 마을로 보내 각자 음식을 사 먹게 하자”고 제안했다. “갈 것 없다. 너희가 저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라고 말씀하셨다. 충분한 음식이 없었기에 한 제자는 “여덟 달치의 월급으로도 저 사람들이 한 입씩 먹을 빵도 사기 부족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 때 예수님의 다른 제자가 “여기 보리빵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먹일 수 있겠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 말을 들은 예수님께선, “사람들을 앉게 하라” 고 말씀하셨고 사람들이 풀밭에 앉자, 다섯 개의 빵과 두 마리의 물고기를 가지고 하늘을 바라보시며 감사기도를 드리셨다.

이후 음식은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졌고 다 함께 실컷 먹었다. 예수님께서는 다섯 개의 빵과 두 마리의 물고기를 나눠 몇 천 명의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 실컷 먹고 남도록 하셨다.

▶곰곰이 생각하기◀

성경은 “남의 것을 훔치지 말라”고 명령한다. 무하마드도 훔치는 것은 죄라고 가르쳤으나, 그 자신은 그 율법을 지킨 적이 없었다. 그는 삶의 대부분을 훔치며 살았고, 불신자들을 약탈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메디나로 옮긴 순간부터, 무하마드는 적들의 대상이 사막을 지나갈 때마다 그것을 훔치기 시작했으며, 이것은 그의 모든 원정의 시작에 불과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훔친 것으로 자신의 사람들을 먹였다.

한편, 예수님께서는 천상의 것으로 사람들을 먹이셨다. 그분은 사람들에게 육체의 배고픔을 위한 떡을 먹인 것뿐 아니라, “생명의 떡” 인 그 자신을 주셨다. 그분은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그분은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내게 오는 사람은 굶주리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절대로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라고 선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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