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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히드 vs 화평을 이루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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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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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히드 vs 화평을 이루는 자들

 

▶무하마드◀

무하마드는 “알라를 위해 지하드가 하는 일은 세상 어떤 일보다도 가치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렇게 명령했다.

“믿는 자들이여! 주위에 살고 있는 믿지 않는 자들과 전쟁을 하라. 그들에게 너의 혹독함을 보여주라.”

무하마드는 “알라는 전쟁을 하다 죽은 무자히드에게는 천국을, 살아남는 무자히드에게는 전리품을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천국과 후리(젊은 처녀들), 그리고 전리품 같은 좋은 보상이 있다며 많은 무슬림들이 무자히드가 되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1세기의 유대 팔레스타인 지역에 사셨다. 당시는 팔레스타인이 외부 세력인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던 시절이었고, 유대인들은 로마의 압제로부터 자유를 가져다 줄 메시아의 출현을 간절히 고대하고 있던 시기였다. 사람들이 강제로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유대 팔레스타인에서 로마의 지배를 전복하기 위해 반역세력을 이끄실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분은 폭력과 반역의 세력을 부추기는 대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화평을 이루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

▶곰곰이 생각하기◀

오늘날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평화일까 아니면 전쟁일까? 화목케 하는 자와 전사 가운데 누가 더 필요할까?

무하마드의 가르침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들은 주위에 믿지 않는 사람들을 뿌리 뽑으려 들 것이다. 반대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엄격히 지키는 사람들은 반드시 갈등이 있는 곳에 화목의 씨앗을 뿌릴 것이다. 무자히드는 지상낙원에 있는 후리(Huris)를 통한 성적인 쾌락을 약속 받았다. 그러나 화평을 이루는 자들(Peacemaker)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가족으로 택함 받았다.

 

지하드 명령 vs 지상 명령

▶무하마드◀

무하마드가 계시 받은 코란의 마지막 구절 가운데 이슬람교도에게 이렇게 명령한 구절이 있다. “피트나 Fitna(불신자와 다신교 즉, 알라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가 없어지고 전 세계의 종교가 알라만 숭배할 때까지 싸워라.”

무하마드는 지하드가 이교도와 싸우거나 학살을 할 때 천사들이 도와줄 것이라고 무슬림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의 머리를 쳐라, 그들의 손끝을 잘라버려라! 이들은 알라와 알라의 사도를 져버린 자들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슬림들에게 적을 만나면 “그들을 거칠게 다뤄서 무섭게 만들어 그들이 너희들을 따르도록 만들어라. 그것이 그들에게 경고가 될 것이다. 알라의 적들에게 아주 엄격한 본보기를 만들어서 공포에 사로잡히게 위협해라.”라고 지시했다.

무슬림 중 싸움을 원치 않는 자들이 있었으나, 무하마드는 아주 명확하게 말했다. “싫어도 전쟁은 너의 의무이다. 너희는 선한 일도 미워할 수 있고 악한 일도 좋아할 수 있어야 한다. 너희는 모를 수 있지만, 알라는 다 아느니라.”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이렇게 명령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날 때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성경을 보면 천사들은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신 자들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무하마드는 천사들의 임무가 지하드의 무슬림을 돕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곰곰이 생각하기◀

무슬림들은 온 세계가 이슬람교를 받아들일 때까지 싸우라고 무하마드에게 명령 받았다. 그래서 그들은 가까운 도시와 나아가 가까운 나라들을 침략하기 시작했다.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는 사람은 누구든 학살하고 지배했다.

침략과 학살이 만연했던 이슬람교의 초기 300년과 반대로 초대기독교의 300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데 기초하고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가르치고 사람들을 치유하러 다녔다. 무슬림들이 무하마드와 그의 가르침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죽일 때, 기독교인들은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증언하기 위해 자기 생명까지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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