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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심쩍은 운명 vs 보장된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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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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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심쩍은 운명 vs 보장된 왕국

 

 

“피곤이 밀려올 때의 휴식은 얼마가 달콤한가! 우리의 여정이 끝난 후 누리는 천국의 쉼은 얼마나 달콤할까!”

조지 와잇필드

 

 

▶무하마드◀

사랑하는 사람을 막 잃은 비통에 빠진 한 여인이 안정을 찾고 죽은 이의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기 위해 무하마드를 찾아갔다. 그녀가 보기에 죽은 이는 신실한 이슬람교도였고, 무하마드를 향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그가 지상낙원 행 티켓을 받았을 것이라고 의심 없이 믿고 있었다. 그런데 무하마드는 그녀의 이러한 자신에 찬 모습을 꾸짖었다.

“알라가 그를 구원했을 것을 어떻게 아느냐?” 그녀가 대답했다.

“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알라의 사도님, (신실했던) 우스만(Uthman)도 구원받지 못했다면, 누가 구원을 받겠습니까?” 무하마드는 “알라께서 그의 죽음을 허락하셨다. 나도 그가 최고의 것을 받았기 바란다. 그러나 심지어 알라의 사도인 나조차도 알라께서 나를 구원해 주실지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

예수님께서는 구원에 대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확증하셨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심지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도 예수님께서는 구원을 보증하셨다. 예수님께선 두 명의 강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셨는데, 죄수 한 명이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믿고 울며 소리쳤다. “예수님,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곰곰이 생각하기◀

이슬람은 선지자 자신조차도 그의 영생에 대해 확신할 수 없었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도 확신을 줄 수 없는 종교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의 왕국, 왕좌 그리고 권위에 대해서 끊임없이 말씀하셨다. 그분은 그분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알고 계셨다.

스스로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계셨기 때문에 십자가에 달린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말씀 하실 수 있으셨다. 예수님께서는 그 분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천국에 그들을 위한 거처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다시 와서 그 사람들을 영접하고, 예수님이 계신 곳에 함께 있게 하리라고도 약속하셨다.

당신은 장로님이 다른 장님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할 수 없음에 동의 할 것이다. 하물며 자기 스스로도 운명을 의심하는 사람을 따를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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