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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 목사의 짧은 글 깊은 생각 - 가장 후회는 해보지도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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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어느 정도 살다보니 한 가지 분명하게 깨달아지는 것이 있다. 그 모습은 어느 누구도 똑같은 것을 본다. , 하지도 않고 하는 것 같이 사는 사람들의 마지막에 하는 후회와 넋두리이다. 하지 않으면서 남의 일에나 이러쿵저러쿵 참견이나 하고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분명한 것은 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일생을 살면서 해보지도 못하고 후회만 하는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일생을 문밖에서 서성이던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단 한 번이라도 문 안으로 들어가길 바라며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다. 그러나 문은 열리지 않았고, 그는 일평생 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남자는 죽을 무렵이 돼서야 문지기에게 물어보았다. “이 안으로 내가 들어갈 수 있나요?” “이 문은 당신이 먼저 열어 달라고 해야 열리는 당신의 문입니다.” 문지기의 말에 그는 후회했다. 진작 문을 열어 달라고 부탁을 했거나 열어보려고 노력이라도 했더라면 벌써 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러지 못했던 걸까남자는 땅을 치면서 후회했지만, 때는 이미 늦고 말았던 것이다. 세네카는 이렇게 말한다. "어렵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다. 감히 시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라고 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리 삶에서 그 어떤 것도 노력 없이 이뤄지는 일은 없는 것이다. 시도도 안 해보고 후회하지 말고, 작은 일일지라도 시도라도 해보고, 도전하면서 해보는 자 만이 원하는 바를 이뤄낼 수 있는 것을 체험해 보자. 신용대 목사(하늘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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