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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건강사전| 목회자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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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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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가 운동을 할 시간을 못 낼 정도로 바쁘기도 하지만 운동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정적인 기도와 성경 공부에 힘을 쏟다보면 운동 자체를 등한시하게 된다.
목회를 하다보면 내 몸 하나 보살피기 힘들 정도로 목회활동을 전념하게 되며 목회자가 몸의 상태가 최적인 상태를 유지하려면 보통 사람처럼 기본적인 운동을 하여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에 맞게 본인의 근력의 상태에 따라 운동의 종류를 선택하는 게 좋고 젊은 목회자가 격렬한 운동이 가능하다면 운동으로 인한 신체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스포츠 활동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젊은 목회자라면 성인병과 같은 질환이 생기지 않았다면 축구, 야구 등 단체로 할 수 있는 운동에 참여하여서 일반인들과 교제의 폭을 넓히는 방법이 되기에 스포츠가 전도의 매개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모든 운동이 가능하기에 운동 중독증이 되어서 목회활동을 방해할 정도가 아니라면 가급적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경험하는 게 좋다. 할렐루야 축구단처럼 스포츠를 통한 선교활동을 하는 선교단체도 있다.
나이든 목회자라면 젊었을 때에 목회 활동을 시작하였다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격렬한 경기보다는 더 이상 몸의 컨디션이 저하되지 않도록 몸을 관리하기 위한 운동을 하여야 하며 걷기 운동이나 등산을 가장 권하게 된다.
기도 전후에 스트레칭을 권한다. 오랫동안 무릎을 꿇고서 기도를 하다보면 근육의 긴장과 관절의 피로가 올라가서 기도를 더 이상 할 수가 없게 되고 근육의 긴장도가 올라가서 근육 및 관절에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근육의 긴장이 누적되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통증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는 허리에도 무기가 와서 디스크 질환이 나타나게 되고 본격적으로 몇 시간의 기도를 하기 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하여서 신체의 피로와 긴장감으로 인해서 기도가 중간에 중단되지 않도록 하면 좋을 것이고 기도가 끝나고서도 온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도록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게 좋다.

그리고 걷기 운동과 헬스장에 가서 가벼운 스트레칭, 러닝, 트레이너의 적절한 교육을 받고서 웨이트 운동을 하게 되면 비만 관리에도 좋고 근육의 유연성을 길러주도록 하니 노화를 방지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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