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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선교이야기|‘살인하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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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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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국경도시인 후아레즈에서 생일파티 중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15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민간인을 상대로 한 무차별적인 총기 난사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멕시코사람들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요즘 멕시코는 사람 생명이 개미털끝만도 못하다. 자신들이 생각한 목적에 부합하지 않으면 어느 도시에서라도 누구라도 상관하지 않고 죽이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사1:21)‘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아더라’ 하며 창조하신 세상인데, 그러나 지금 세상은 타락할만큼 타락했으며 잔인하리 만큼 너무 무섭다. 세상에 이런 상상도 못할 끔찍한 일들이 계속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느냐?’고 질문을 했었다. 예수님께서는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제 정말 예수님 오실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하루하루 인간의 뼈 속부터 죄 됨을 절실히 느끼는 이때이다.

이러한 때에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마음에 하나님을 모셔 두는 것이다. (롬 1:28) 하나님께서는 만약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자가 있다면, 그대로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시고, 합당치 못한 일들을 하게 하신다고 하셨다. 그것들은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등이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신다고 하셨다. (롬 2:8)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진리가 아닌 불의를 쫓는 자에게는 진노로 하신다고 하셨다.

이제 예수님이 오실 날이 멀지 않은 이때에 여러분은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영생을 받을 수 있을지 자신을 돌아봐야 할 것이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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