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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타임지에 가장 행복한 사람에 대한 정의를 독자로부터 모집한 내용이 게제 되었다.
1위부터 4위까지를 차지한 행복의 정의를 보면
1위 - 모래성을 막 완성한 어린이
2위 - 아기의 목욕을 시키고 난 어머니
3위 - 세밀한 공예품 장을 짜고 휘파람을 부는 목공
4위 - 어려운 수술을 성공하고 막 한 생명을 구한 의사
이 통계를 보면 백만장자나 황제나 귀족은 물론 정치가나 혹은 인기 있는 직업인도 들어있지 않다. 그렇다면 누가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인가?.. 좀 오래된 통계이기는 하지만 성인1000명을 상대로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라고 질문을 했더니 ‘매우 행복합니다’ 라고 대답한 사람이 9%, ‘대체로 행복한 편입니다’ 라고 대답한 사람이 70%였다. 그러니까 대체로 행복한 편에 속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79%였다. 반면에 18%는 별로 행복하지 않다고 대답을 했고 3%는 전혀 행복하지 않다고 대답을 했으니 21%는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예년에 비해서 행복하다고 대답한 사람이 감소 됐다고 한다. 그런데 조사 가운데서 개인의 행복을 결정하는 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의 답변이 우리에게 관심을 갖게 한다. 첫째가 가정화목(31%)이었고, 둘째 건강(28%), 그 다음이 재산(17%)의 순으로 많이 꼽았고, 그 다음 긍정적사고(7%), 신앙생활(1%), 인간관계(1%) 였다는 것이다. 결국 가정, 건강, 재산은 개인 행복을 결정하는 3대 조건으로 보고 있었다. 남성들을 향해서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가? 라고 질문 했더니 46%가 그렇다고 대답을 했고, 54%가 아니라고 대답을 했다. 그런데 여성들에게 질문 했더니 여성 49%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고 했고, 43% 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고 대답함으로 여성들이 더 높은 대답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또 하나는 소득과 행복이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100만원 이하인 사람 중에 행복하다는 응답은 65%였으나 100-150만원의 소득자 중에는 85%, 150-200만원에서 88%, 200만-300만원 에서는 90%로 높아졌다. 그런데 300만원 이상의 사람에게는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소득이 많다고 더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어느 부자 집 노인이 말을 타고 길을 가는데 길옆에서 거지처럼 보이는 사람이 기뻐서 어찌 할 줄을 모르며 춤을 추는 것을 보고는 나는 돈이 많아도 춤출 일이 없는데 거지는 도대체 무엇이 기뻐서 저렇게 즐겁게 춤을 추고 있는가 물어 보았다. 그 거지는 자기가 춤을 추는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했는데 ①하나님께서 만물 중에 귀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신 것이 기쁘고 ②나는 다리를 절고 있으나 나보다 더 심한 불구자들이 많이 있기에 기쁘고 ③세상에서는 날 부러워 할 사람이 없을 것이나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소망하며 천국을 가면 주님의 품안에 안길 것을 생각하면 너무 기뻐서 춤을 춘다고 했다. 뇌의 약점은 현실과 상상을 구별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기 때문에 행복은 상상만 해도 우리 몸의 모든 구조는 행복할 수 있도록 생각과 마음과 환경을 만들어 간다. 2012년 새해에 연합기독뉴스 독자 여러분!.. 행복하세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 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시리로다.(신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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