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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대로 될지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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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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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빠 병원 다녀왔어요. 결과가 아주 좋아요. 전화주세요” 지난 주 수요일(04.04) 오후에, 전립선암으로 투병 중 최근 수개월 동안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었던 한 어르신의 따님이 보내 온 메시지다. PSA(전립선 특이항원) 수치가 34에서 9로 뚝 떨어졌다고 한다. 대학병원의 담당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마법이 일어난 것 같다, 뭘 어떻게 하셨느냐’며 되묻기까지 하셨다고. 한편, 이 모든 일은 필자가 자연건강요법을 전해드린 지 채 한 달도 되기 전에 일어났다. 물론 마법 따위는 없었다. 다만, 오늘까지 지난 5주 동안 연재한 “심은 대로 될 지어다 1~5”편에서 일관되게 조명하고자 하는 것이 이렇게 체험사례로 나왔을 뿐이다.
필자는 모든 치유는 두 가지로 말미암는다고 전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에너지(영양 또는 내부효소)”이고 또 하나는 “자극”이다. 오늘은 지면상 “에너지(내부효소)”부터 시작하고, 이어서 “자극”을 다룰 것이다.
가장 먼저 유념해야 할 것은, “암세포는 하나님께서 만드셨다는 것, 그리고 암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억제할 선물도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사실이다.(이것은 암 질환 뿐 아니라 현대인의 모든 생활습관병에 있어서도 동일하다) 둘째로 중요한 것은 “암 치료의 주역은 어디까지나 환자 자신”이라는 점! 환자 자신이 스스로 자기의 생활습관, 특히 식습관을 건강하게(새롭게)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사망에 이르는 대부분의 암 환자는 암 치료의 3대 요법-수술, 방사선, 항암제-의 치료과정에서 최종적으로는 영양부족과 체력부족, 기력부족 등으로 목숨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한편, 현대의 모든 생활습관병은 ‘균형 있는 바른 영양섭취’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증강하여 치유된다.
그렇다면 “균형 있는 바른 영양섭취”란 어떤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식(자연식품)”을 주셨고, 사람은 “그 음식을 소화한 맑은 에너지(외부효소)”를 통해서 인체의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굳건하게 할 수 있다.(다음주:“균형 있는 바른 영양(내부효소)의 섭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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