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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대로 될지어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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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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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모든 생활습관병은 신진대사와 관련이 있다. 또한 신진대사와 관련된 질병은 역사상 ‘균형 있는 바른 영양섭취’를 배재하고서는 치유된 적이 없다. 그러므로 현대의 어떤 생활습관병이라도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증강하여 제대로 치유하기를 원한다면 “균형 있는 바른 영양섭취”를 정확히 알고 제대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근래에 연재하고 있는 “심은 대로 될 지어다 1~6”편에서 모든 치유는 두 가지로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하였다. 하나는 “에너지(영양 또는 내부효소)의 공급”이며 또 하나는 “자극의 공급”이다. 오늘은 그 중 에너지에 연관된 “균형 있는 바른 영양섭취”를 다루는데, 이는 다음의 세 가지를 유념하여야 한다.
첫째, “인체에 올바른 에너지원(정(精))을 공급”하여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 즉, 자연식품을 말한다. 이 음식은 체내에서 소화되어 체내 근본 에너지원인 정(精)으로 고이고, 기(氣)는 다시 이 에너지원(정(精) 또는 내부효소)을 에너지화하여 인체의 각 요소가 필요로 하는 밑거름을 삼아서 신진대사에 원료로 쓴다.
한편, 이러한 정(精)과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을 효소학에서는 "외부효소"라고 부르고 있다. 효소학에서 볼 때, 인체의 만성질환, 급성질환, 노환 등은 모두 이러한 내부효소의 고갈이 주원인이다. 오랜 잘못된 생활습관, 특히 식습관은 인체의 신진대사에 많은 부담을 주어 몸 안의 내부효소(정), 비타민, 미네랄, 무기염류 등을 고갈시키게 되고, 이는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의 저하 뿐 아니라 각종 대사질환(생활습관병)을 유발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체에 올바른 에너지원을 부족하지 않게,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하는데, 바로 자연식품(자연이 제공하는 모든 음식)에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엄청난 양의 효소를 함유하고 있다. (다음 주: ‘균형 있는 바른 영양섭취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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