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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영적 유산에 초점을 맞추라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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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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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리더가 시험을 만났을 때(6) - 영원한 영적 유산에 초점을 맞추라②

인생을 살 때 우리는 때때로 시험을 만날 때가 있다. 그 때 우리는 영원한 영적 유산에 초점을 맞추는 삶을 살 필요가 있다. 특히 물질에 시험 당할 때 우리는 야고보 사도의 말씀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성경은 부 자체를 나쁜 것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잠10:3. 야훼께서 착한 사람은 굶기지 않으시지만 나쁜 사람의 밥그릇은 깨버리신다. 4절에서 “손이 게으른 사람은 가난해지고 손이 부지런한 사람은 재산을 모은다” (공동번역)
잠언 성경은 오히려 하나님은 선한 사람을 굶기지 않으시고 게으른 사람이 가난해 지고 부지런한 사람은 재산을 모을 수 있다고 말씀한다.
성경은 아브라함부터 솔로몬까지 하나님이 여러 종류의 부로 아낌없이 복을 주신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그렇다. 부나 부요함 자체가 죄는 아니다.
그러나 부자들도 시험을 만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첫째, 부자는 더 가지려는 탐욕으로 인하여 영적 파멸에 빠질 수 있음을 성경은 경고하고 있다.
딤전6:9~10절을 살펴보면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사람은 유혹에 빠지고 올가미에 걸리고 어리석고도 해로운 온갖 욕심에 사로잡혀서 파멸의 구렁텅이에 떨어지게 됩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돈을 따라다니다가 길을 잃고 신앙을 떠나서 결국 격심한 고통을 겪은 사람들도 있습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성경은 부자가 되려고 애쓰다 시험에 빠지고 그 결과 신앙을 떠나게 되어 극심한 고통을 겪을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부자들은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 보다 자신의 부요함을 더 의지하고 믿기에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다. 그 결과 패망할 수 있는 것이다.
잠11:28에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라고 기록하고 있다.
둘째, 부자의 부는 영적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막4:19에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부를 가진 자들은 신앙이 성장하지 않게 되고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도 않고 그 결과 하나님을 부인하기에 이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잠30:9에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험에 빠졌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야고보 사도는 부요한 형제는 낮아짐을 자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약1:10.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개역개정)
약1:10. 부요한 형제는 하느님께서 낮추어주시는 것을 기뻐하십시오. 아무리 부요한 사람이라도 들에 핀 꽃처럼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공동번역)
부자는 재정적 성공을 자랑하려는 유혹에 빠질 수 있다. 재정적 성공이 마치 영적으로도 성공한 것 과 같은 착각에 빠질 수 있다.
성경은 부요하다고 해서 영적으로도 부요함을 말씀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부자는 단지 돈을 좀 잘 벌은 것뿐이지 가난한 자에 비해 영적으로 더 높거나 우월한 지위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고 시험과 시련을 통한 영적인 낮아짐을 통하여 겸손케 되는 데 그 겸손함을 자랑해야 함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부한 자들은 이 세상의 물질적 부나 명예와 지위가 일순간의 영화임을 알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유산을 바라보며 삶을 살 때 시험에서 이길 수가 있다.
그러므로 부자된 성도들도 일 순간의 이세상의 물질적 부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의 유산을 바라며 살아야 한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베드로전서1:4)
사도 베드로는 일순간 있다 사라질 물질적 부와 이 세상의 명예와 지위에 마을을 쏟지 말고 결코 없어지지 않는 하늘의 유산을 바라보며 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인생을 살다 특히 물질적 시험을 만날 때 우리는 영원한 영적 유산에 초점들 두고 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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