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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성품(7)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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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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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성장하기 아니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일을 할 수 없다.” - Farr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장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원리를 깨닫고 복 받기를 원하신다. 신의 성품에 참여함으로 신앙과 성품의 성장을 할 수 있다.
순수하고 간사함이 없는 진실의 성품, 자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행동이 믿음이 적은 자들에게 시험이 된다면 과감히 버릴 수 있는 덕의 성품, 우리를 용납하시는 하나님처럼 너그럽게 다른 이들을 용서하고 용납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긍정의 성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인간의 타락 이후 부정적인 경향이 강해졌지만 우리는 힘써 긍정의 성품을 키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성품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걸어가려는 우리에게 필수적이다. 감사하는 삶을 통한 축복의 비밀을 알고 감사의 성품에 참여해야 한다.
“감사는 가장 위대한 품성일 뿐 아니라 다른 품성의 어버이다”-키케로-
감사란 ?
①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베푼 상대에게 그 받은 내용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매우 간단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표현을 잘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감사는 더 큰 감사를 낳는다. 예수님께 병 고침을 받은 10명의 문둥병자 중 감사의 표현을 한 단 한 명은 육신의 질병 뿐 아니라 영혼의 구원까지도 받게 된다.
② 그리고 감사란 장차 받을 것을 믿음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받을 줄 믿고 감사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드리는 감사로 우리의 인생을 산다면 많은 기적을 만나게 된다.
③ 감사란 약점도 복이 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선하시기 때문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조차도 감사함으로 받으면 그 고난이 복이 될 수 있다. 나의 약함이 감사로 받아들이면 강점이 되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러면 감사의 성품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날마다 받은 복을 구체적으로 세어 보아라.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것을 세어보고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한다. 감사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우리가 스스로 받은 복을 알지 못하면 감사할 수 없다.
또한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라. 우리는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감사를 표현해야 한다. 감사의 표현을 할 때 인간관계에서도 많은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감사노트에 일기로 기록하라. 우리가 받은 은혜를 감사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감사의 노트를 준비하여 기록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감사의 성품을 키우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준다. 감사의 일기를 써 놓고 낙심될 때에 읽어보는 것도 좋다. 감사의 성품 안에는 행복이 있다. 하나님께 받은 복을 모르고 감사하지 않는 삶보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전 보다 더 큰 감사를 낳고 기적을 경험하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
스펄전 목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이 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
우리의 근육은 사용할수록 발달한다. 어떤 부분의 근육에 집중해서 키우느냐에 따라 근육이 발달한다. 감사도 마찬가지다. 감사라는 근육은 자꾸 사용할수록 더 발달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감사라는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점점 약해진다.
그러므로 날마다, 자주 감사하라.
첫째, 날마다 받은 복을 구체적으로 세어 보라.
둘째,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라.
셋째,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감사노트에 일기로 기록하라.
행복해서 감사하다기보다, 감사하며 사는 만큼 행복한 것이다.
감사의 성품을 개발하여 행복한 삶을 살뿐만 아니라 기적을 경험하며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인생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벧후1:10.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더욱 힘써 여러분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건히 하십시오. 여러분이 이것들을 행하면 결코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성품의 성화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나이 먹어간다고 자동적으로 성숙한 성품의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구원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주님의 자녀로서의 성품의 성화는 점진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인격과 성품은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는다.
그리므로 우리는 날마다 성품의 변화를 위하여 힘써야 하는 것이다. 특별히 진실, 덕, 용납, 긍정, 그리고 감사의 성품을 힘써 개발하여 주님의 성품을 닮아 주님 앞에 인정받아 주님 앞에 쓰임 받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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